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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여자가수 세르치마 (Поп дуучин Сэрчмаа-Serchmaa)-마음이 그러하지 않다

몽골음악

by 몽골로 2010. 6. 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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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자 가수 세르치마 (Поп дуучин Сэрчмаа - Serchmaa)
마음이 그러하지 않다 Serchmaa - Setgel buruug


몽골가수 세르치마 (Serchmaa)

몽골의 유명한 팝가수 세르치마는 국제골든어워드를 수상한 바도 있는 실력있는 가수
몽골의 미녀가수 세르치마(Сэрчмаа)는 바이올리니스트겸 가수이다,, 영문명은 Sally이고, 
1982년생이며, 별자리는 사자좌, 좋아하는 색깔은 하늘색과 흰색이라고 하며, 한국에도 세번이나 방문했다.

이 곡은 대만가수 허여운(許茹芸)의 독각희(獨角戲:독백체 연극대사)를 몽골어로 번안한 것이다.
제목은 세트겔 보로귀(Сэтгэл буруугvй : 마음이 그르지 않다).

Serchmaa - Сэтгэл буруугїй(Setgel Buruugui )
(세르치마 - 새트겔 보로뀌)

노래명; 마음이 그러 하지않다.(마음이 잘못되지 않다) 

[몽골어 가사 및 번역]  

Чамайг олсон єдрєєс хойш  (당신을 만난 날부터 )
Зvvдлэх гэж хvлээсэн шєнє (꿈을 꾸려고 기다린 밤 -
꿈에서라도 보려 기다린 밤)
Ямар их дулаахан байсныг бодон бодохоор би (
얼마나 따뜻했던지 생각할수록)
Дотроо уярч суудагсан (
마음 속 깊이 가슴앓이만 한다.- 나는 감동했다)
Чамд очихыг хvлээхдээ (
당신 곁으로 가기만을 기다리면서)

Дээлэндээ би даардагсан
{
델 (몽골 전통의상) 입고 추위에 떨고 있다 - 추운줄도 모르고 하염없이 기다린다}

Хойд уулын саарал мананд харан харахдаа би (
북쪽 산에 안개를 바라보면서)
Хоолойд минь нулимс тээглэнэ (
눈물은 목에 걸린다 (흐느낀다))
Гуньж байхдаа миний хайр vнэнээс vнэн байсан (
슬퍼할 때 나의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었다)
Гурван хаврын зvггvй аашийг салхиар аргадсаар би (
세번의 변덕스러운 봄날들을 바람으로 맞이했지만)
Чамдаа хайраа хадгална аа (
당신을 위해 나의 사랑을 아낀다)

Бодлын нойтон мєчир дээр цасан оройг урлах шиг
(
상상으로는 젖은나무결 위에서 눈 덩어리가 녹은것 같지만  - 마음이 변한것처럼 상상할지 모르지만)

Миний л хайрын зvрхэнд гуниг (
나의 사랑하는 마음에 슬픔을 담아)
Чамайгаа аргадсаар (당신을 아끼고)
Чамдаа vнэнээ vлдээнэ ээ (
당신께 모든것을 바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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