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믿을 만한 인터넷 재테크 사이트 -부자 되는 길 알려주는 정보 창고들 2009.05.19 중앙일보

자료창고 Архив 2009. 5. 19. 11:09


믿을 만한 인터넷 재테크 사이트 - 자 되는 길 알려주는 정보 창고들, 즐겨찾기 해놓으세요 중앙일보 2009.05.19

정보가 없어 재테크를 못한다는 사람은 없다. 정보는 어디에나 널려 있다. 문제는 자신의 재산 규모나 재무 상태에 적합한 정보를 얼마나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골라내느냐다. 성공적인 재테크의 관건은 정보 선별력에 있다는 뜻이다. 이 능력은 그냥 길러지는 게 아니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꾸준히 접하고 소화하면서 조금씩 체득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대박의 유혹에 이끌려 루머성 정보에 귀 기울이기보다는 공신력 있는 정보 공급원을 찾아야 한다. 인터넷을 통해 접할 수 있는 재테크 정보를 금융권별로 소개한다.


김영훈 기자 중잉일보

증권·펀드

일러스트레이션=강일구 ilgoo@joongang.co.kr

 

금융투자협회(금투협)의 홈페이지(www.kofia.or.kr)는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하는 이들에겐 정보의 보고다. 지난 2월 증권·자산운용·선물을 관장하는 세 기관이 합쳐졌으니 그만큼 정보가 풍성해졌다. 특히 홈페이지에서 ‘전자공시’를 클릭하면 유용한 정보가 쏟아진다.

집합투자(펀드) 부문의 ‘펀드 vs 펀드’ 코너에선 최대 5개 펀드의 운용실적과 각종 수수료를 비교해 볼 수 있고, 주요 판매회사가 어딘지도 알아볼 수 있다. 특정 펀드나 자산운용사의 수탁고와 각종 공시 사항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펀드의 투자설명서가 필요하다면 이를 내려받을 수도 있다. 증권 부문에선 증권회사별 수수료와 예탁금의 이용료율이 얼마나 되는지는 물론 각 증권사의 공시사항도 볼 수 있다.

2006년 설립된 한국투자자교육재단(www.invedu.or.kr)에선 올바른 주식·펀드 투자자와 관련한 기초지식을 제공한다. ‘놀부 재테크’ 코너에선 실전 투자사례, 연령대별 자산관리 요령 등을, ‘펀드야 방가방가’에선 청소년들이 알아두면 좋은 금융·펀드 상식을 소개한다.

은행

전국은행연합회(www.kfb.or.kr)의 홈페이지에선 개인신용정보·휴면예금 등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연합회가 200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신용정보조회 사이트인 크레딧포유(www.credit4u.or.kr)에선 연체·대출 등과 관련한 개인의 신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신용정보 확인을 위해선 인터넷뱅킹 등에서 사용하는 공인인증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또 ‘휴면계좌 통합조회 서비스’(www.sleepmoney.or.kr)에선 은행·보험사·우체국이 보유하고 있는 휴면계좌를 확인할 수 있다. 휴면계좌란 주인이 오랫동안 찾지 않아 잠자고 있는 예금이나 보험금이 들어 있는 계좌를 말한다.

홈페이지 하단의 ‘은행업무정보’를 클릭하면 은행별 금리와 수수료를 비교해 맞춤 상품을 소개해 주고, 각 은행의 신상품·점포·전화번호 등을 안내받을 수도 있다.

저축은행별 예금 금리를 알고 싶다면 상호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www.fsb.or.kr)가 유용하다. 저축은행 중앙회 사이트의 ‘금융계산기’에 기간·금리를 입력하면, 예금·적금·대출 이자액을 손쉽게 산출해 볼 수 있다. 금융용어 검색 기능도 있다.

보험·신용카드

생명보험에 가입할 생각이 있다면 인터넷 ‘즐겨찾기’에 생명보험협회 홈페이지(www.klia.or.kr)를 등록해 둘 만하다. 발품을 팔지 않고도 여러 상품을 비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시실’ 코너를 활용하면 보험 종류별, 가입 금액별 상품을 한번에 살펴볼 수 있다. 변액보험 상품의 기간별 수익률도 확인·비교할 수 있다. 다만 이때 수익률은 과거의 실적이기 때문에 앞으로 수익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 보험은 장기 상품인 만큼 장기 수익률이 좋은 상품을 눈여겨보고, 단순한 기간 수익률보다는 연 환산 수익률을 기준으로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예정 사업비 지수’도 눈여겨봐야 한다. 이 지수가 100을 넘으면 업계 평균보다 많은 사업비를 뗀다는 의미다. 사업비는 상품 개발·계약·운용 등에 필요한 경비를 말하는데, 사업비를 덜 뗄수록 가입자에게 유리하다.

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www.knia.or.kr)는 자동차 보험을 갱신하기 전에 들러볼 만하다. 차종·연령·운전자 등의 항목을 입력하면 보험사별 보험료를 알 수 있다. 제일 비싼 회사부터 가장 싼 회사까지 일목요연하게 안내해 준다. 손보협회 사이트에는 보험에 직접 관련된 내용 외에도 교통사고 관련 자료가 많다. 어린이용 교통사고 예방 가이드도 있고, 교통사고 소송 사례 검색도 할 수 있다.

두 협회 홈페이지에선 모두 휴면계좌 조회를 해볼 수 있다. 사망한 사람이 가입해 둔 보험을 유가족이나 상속인이 확인해 보려면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해 각 협회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단 조회 결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민영 건강보험에 가입하기 전에는 각 협회 홈페이지에서 기존에 가입한 보험과 중복되는 것은 없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실제 손해가 난 만큼만 보장하는 실손형 보험은 보험을 여러 개 들었더라도 중복 보상을 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카드사별 현금서비스 수수료율을 비교해 볼 때는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www.crefia.or.kr)를 참고하면 된다.

금융정보

금감원의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은 각종 공시정보의 창고와 같다. 한국거래소나 금융투자협회 등에서도 이런 공시를 볼 수 있지만 금감원 공시시스템의 경우 각 기관이 제공하는 공시를 모두 모아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기 때문이다. 정기공시·발행공시·펀드공시 등 모든 공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파악해 투자 등에 참고로 삼을 수 있다.

또 금감원의 금융통계정보시스템(http://fisis.fss.or.kr)은 은행·보험·증권 등 국내 모든 금융사의 실적이나 건전성 등을 체크할 수 있다. 예컨대 자신이 거래하고 있는 신용카드회사나 저축은행이 건강한지 아닌지를 이 사이트에서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한국은행이 운영하는 ‘경제통계시스템’(http://ecos.bok.or.kr)은 금리·환율·물가·국제수지·국민소득 등 거시적인 경제지표를 확인하는 데 유용하다. 채권 정보는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채권정보서비스’(www.kofiabond.or.kr)가 가장 방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여기선 국내에서 유통되는 각종 채권의 금리 동향이나 발행 규모, 유통 규모 등을 파악할 수 있다.

환승론·신용회복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서민금융119서비스’(http://s119.fss.or.kr)는 서민대출·신용조회·신용회복 등을 망라한 종합 포털의 성격을 띠고 있다. ‘서민대출안내’ 코너에선 한국이지론(www.egloan.co.kr) 사이트로 연결돼 자신의 신용도에서 가장 저렴하게 빌릴 수 있는 대출 상품을 찾아준다. 자신의 신상정보를 입력하면, 신용정보 조회(3000원)를 거쳐 추천 대출상품을 안내하고, 소비자가 이를 선택하면 곧바로 대출이 신청되는 방식이다. 대출상품별 금리를 비교할 수도 있다. 고금리 대출상품을 저금리 대출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는 환승론 서비스도 제공한다.

‘무료신용조회’ 코너에선 가입 후 1주일간 3000원이 드는 개인 신용정보조회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활지원제도’는 신용회복, 취업 및 창업, 신용회복을 위한 포털의 역할을 한다. 새희망네트워크(www.hopenet.or.kr)는 채무조정 정보와 저소득자가 취업·창업하는 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채무조정 업무를 담당하는 신용회복위원회(www.ccrs.or.kr)나 개인신용회복지원 정보포탈(www.badbank.or.kr)로 바로 연결된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채무불이행자 또는 연체자가 자신의 채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며,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신용회복기금을 활용해 채무조정이나 환승론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개인회생이나 파산에 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서민금융119서비스는 이 밖에도 전화금융사기나 금융회사에 대한 일반정보를 제공하며, 불법 사채 등을 신고할 수 있는 코너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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