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몽골, 농업교류 MOU 및 경북몽골농업개발센터 개소 2009.07.04

한.몽골교류 Khariltsaa 2009. 7. 21. 09:59


경상북도의 경제영토가 무한한 잠재가치를 가진 몽골 대초원으로 뻗어간다.

안정적인 미래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해외 시장으로 경제영토를 넓혀가고 있는 경북도는 광활한 초원과 풍부한 자원을 가진 몽골과의 교류를 넓혀 해외농업개발의 표준모델로 삼을 계획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3일 오후 3시 몽골정부 식량농업경공업부에서 바담조내 몽골 식량농업경공업부장관과 ´몽골농업인에 대한 선진기술 보급 및 경북지역 연수, 경북농업인의 몽골진출 지원 및 농업개발 공동연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농업분야 상호교류 협력약정(MOU)을 맺었다.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3일 오후 3시 몽골정부 식량농업경공업부에서 바담조내 몽골 식량농업경공업부장관과 농업분야에 대한 상호교류 협력 MOU를 체결했다. ⓒ 경상북도

몽골 방문 이틀째인 4일에는 몽골진출을 희망하는 지역농업인과 농기업체들의 조기정착 지원을 위한 ´경북몽골농업개발센터´ 개소식에 참가했다. 몽골 현지 인적 네트워크 연결과 정보제공 등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경북몽골농업개발센터는 경북농민사관학교 현지 교육장으로도 활용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몽골한몽국회친선협의회 의장(뭉크오치르), 국회의원(발봇트), 자연환경관광부장관(강수호), 외국인 투자청장(아드리나), 울란바토르 시장(바야르곰보 슈렌), 과학기술대학장(델리크), 몽골국립농업대학 농생대학장(나승돌름) 등 몽골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이들에게 농업분야를 비롯한 새마을운동 보급, 지역기업진출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경상북도와 몽골의 상호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경북도가 자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몽골은 아직까지 세계적 곡물메이저와 선진국 자본이 투자되지 않은 곳이어서 저렴한 가격에 농지를 대규모 확보(30~50년간 임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대규모 곡물생산, 농산물 가공, 관광농업 및 농자재 판매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개발이 가능한 국가다.

경북도는 이번 MOU 체결 및 경북몽골농업개발센터 개소식을 계기로 몽골농업개발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몽골은 물론 러시아, 키르키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지역 해외농업개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는 동시에 지역농업인과 농기업체들에 대한 몽골 진출의 물꼬를 텄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 몽골 진출 물꼬..해외농업개발의 교두보 마련

경북도 관계자는 "몽골은 대부분 대규모로 농업경영이 이뤄지고 있어 농장개설 초기에 투자비용이 많이 들고 기후 조건이 우리나라와 달라 상당한 적응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무한한 잠재 발전가치 만큼이나 투자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현지 적응교육, 정보 및 인적 네트워킹 구축, 시험재배포장 운영과 몽골정부와의 지속적 협력관계 유지 등을 통해 몽골지역을 경북도 해외농업개발의 표준모델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지역 농기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경북농민사관학교에 몽골농업개발과정을 신규 개설(15명)했고, 지난 5월에는 경북농업기술원과 몽골국립농대간 공동연구 MOU 체결 및 현지전문가 자문위원 위촉 등 몽골농업 진출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도입해 시행 중이다.

경북도는 또 몽골정부와 MOU를 맺은 것을 기념해 이날 울란바토르 시내에 위치한 Q마트에서 현지 교민 및 몽골주민 등을 대상으로 한 ´경상북도 농특산물 전시 홍보전´을 열어 도내 25개 업체, 64개 품목에 대한 시식, 경품제공 등 다양한 판촉행사를 가졌다.

김관용 도지사는 현장을 찾아 (주)경북통상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Q마트(방영식 대표)와 재몽골한인회장(허성조) 등에게 "경북 농특산물이 몽골시장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Q마트 측에서도 이번 행사를 계기로 김치, 장류, 음료 등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수입계약을 긍정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 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몽골농업인에 대한 선진기술 보급 및 경북지역연수, 경북농업인의 몽골진출 지원, 농업개발 공동연구 등 상호 농업분야 협력 발전을 촉진키로 했다. ⓒ 경상북도

몽골 현지시간으로 다음날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는 경북몽골농업개발지원센터 개소식에는 몽골정부 고위 관계자와 한인회, 현지주민,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생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현지 교육과 각종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경북몽골농업개발지원센터는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인근 녹색농업기술원에 자리하며, 건평 1650㎡, 비닐하우스 3동, 재배농장 30ha 규모로 6000만원의 도비를 투자해 지었다.

김관용 도지사는 "몽골 농업개발을 위해 사전 현지조사, 농민사관학교 몽골농업개발과정 신규개설, 농업기술원-몽골국립농대 공동연구 MOU체결 및 대규모 경작지 임차(2만ha·임차 (주)가은팜) 등 몽골지역에 진출하기 위한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 왔다"며 "해외진출의 성패는 정확한 정보력, 당사자인 농기업인의 철저한 준비성, 몽골정부와의 지속적 협력관계 유지 등 네트워크 파워가 중요한 만큼 경북몽골농업개발지원센터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몽골의 볼강 아르샨트솜에서는 (주)가은팜(대표 하창호·54·청도군 이서면)이 40년간 임차한 2만ha(경북도 농경지 28만ha의 7%)를 경북몽골농업개발지원센터와 연계, (가칭)경북농업드림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몽골지역에서의 농업개발 확대는 물론 향후 키르키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를 비롯한 경북농업 경제영토 확장의 핵심축으로 구축해 나간다는 방안이다.

또한 개소식 부대행사로 열리는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김치 페스티벌´에서는 김관용 도지사, 몽골정부의 관계관(장관·시장·국회의원 등), 재몽골한인회 및 현지 주민들이 농업개발지원센터내 농장에서 재배한 배추 등을 이용, 김치 담그기를 직접 체험했다.

◆ 경북농업 영토 확장의 꿈..경북몽골농업개발센터

이와 함께 몽골전통예술단(20명)의 경북도민의 노래, 아리랑 등 ´한국 및 몽골전통문화 공연´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담근 김치와 돼지고기, 부추전, 상추, 막걸리 등으로 참석한 300여명 모두에게 점심을 제공해 우리 김치는 물론 한식의 우수성도 널리 홍보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개소식 후 경상북도와 에너지클러스터 구축 MOU를 맺은 대성그룹 신재생에너지 사업장(GEEP 프로젝트 사업장)을 방문, 몽골정부로부터 60년간 무상임차한 330ha에 대해 태양광, 풍력 등을 활용한 농업개발을 위해 경북도와 대성그룹간에 적극 협력하기로 논의하고, 추후 실무적인 접촉을 갖기로 했다.

또한 도내 농기업인들이 현지 교육 등을 통해 몽골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개설한 경북농민사관학교 몽골농업개발과정 교육생 15명과의 간담회에서도 몽골 진출시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5일 몽골 울란바토르 인근 유기재배농장과 관광농업현장을 방문, 지역농업과의 연계발전 가능성을 점검하고 현지 정착교민들을 격려한 후, 몽골방문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데일리안 대구경북 = 박정우 기자]



'경북농업 경제영토 확장' 몽골에 닻 올렸다! - 2009.07.03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민선4기 출범과 함께 그 동안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온 몽골, 캄보디아, 필리핀 등 해외농업개발로 안정적인 미래자원을 확보하고 농수산물 수출시장 개척 등을 통한 "경북농업 경제영토 확장" 추진을 위해 몽골에 닻을 올렸다.
7. 3일(금) 오후 3시(현지시간) 몽골정부 식량농업경공업부에서 바담조내 몽골 식량농업경공업부장관과 몽골농업인에 대한 선진기술 보급 및 경북지역 연수, 경북농업인의 몽골진출 지원 및 농업개발 공동연구 등 농업분야에 대한 상호교류 협력약정(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지사는 방문 이틀째인 7. 4일 경북몽골농업개발센터 개소식에도 몽골한몽국회친선협의회 의장(뭉크오치르), 국회의원(발봇트), 자연환경관광부장관(강수호), 외국인 투자청장(아드리나), 울란바토르 시장(바야르곰보 슈렌), 과학기슬대학장(델리크), 몽골국립농업대학 농생대학장(나승돌름), 등 몽골정부 고위 관계자를 초청, 농업분야를 비롯한 새마을운동 보급, 지역기업진출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경상북도와 몽골의 상호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몽골지역은 경북도에서 지난해 9월 사전에 현지를 조사한바 아직까지 세계적 곡물메이저와 선진국 자본이 투자되지 않은 지역으로 저렴한 가격에 농지를 대규모 확보(30∼50년간 임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대규모 곡물생산, 농산물 가공, 관광농업 및 농자재 판매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개발이 가능한 국가로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몽골농업개발 추진에 가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몽골은 물론 러시아, 키르키즈스탄, 우즈베케스탄 등 중앙아시아지역 해외농업개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고 몽골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농업인, 농기업체 등에 큰 물꼬를 터줬다는데 가장 큰 의미가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몽골은 대부분 대규모로 농업경영이 이루어지고 있어 농장개설 초기에 투자비용이 많이 들고 기후 조건이 우리나라와 달라 상당한 적응기간이 필요하고, 무한한 잠재 발전가치 만큼이나 투자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현지 적응교육, 정보 및 인적 네트워킹 구축, 시험재배포장 운영과 몽골정부와의 지속적 협력관계 유지 등을 통해 몽골지역을 경북도 해외농업개발의 표준모델로 만들어 나갈 것임을 피력하였다.
지역 농기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경북농민사관학교에 몽골농업개발과정을 신규로 개설(15명)하였고, 지난 5.19일 경북농업기술원과 몽골국립농대간 공동연구 MOU 체결 및 현지전문가 자문위원 위촉 등 몽골농업 진출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도입하여 시행중에 있다.
한편 이 날 몽골정부와의 MOU체결 기념행사로 "울란바토르(몽골 수도) 시내에 소재하고 있는 Q마트"에서 현지 교민 및 몽골주민 등을 대상으로 한「경상북도 농특산물 전시·홍보전」이 별도 마련되어 도내 25개업체 64개품목에 대한 시식, 경품제공 등 다양한 판촉행사를 가졌다.
김관용 도지사는 현장을 방문하여 경북통상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Q마트(방영식 대표)와 재몽골한인회장(허성조) 등에게 경북 농특산물이 몽골시장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Q마트측에서도 이 번 행사를 계기로 김치, 장류, 음료 등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수입계약을 긍정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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