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있는 ‘서울의 거리’가 새롭게 단장된다.2009.09.14

몽골여행 Ayalal 2009. 9. 27. 13:15


2009.07.12 사진

서울의 거리가 새단장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있는 ‘서울의 거리’가 새롭게 단장된다. 서울시는 내년 6월까지 파손된 보도 블록과 시설물을 교체하고 가로변 녹지를 확충하는 등 울란바토르 ‘서울의 거리’를 ‘디자인 서울거리’ 수준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울란바토르 중심가에 위치한 서울의 거리는 서울시가 1995년 울란바토르와 맺은 자매 결연을 기념하기 위해 전통 조경 전문가를 보내 96년 조성한 곳으로, 2.1㎞ 길이에 한국 전통양식의 정자(서울정), 담 등이 설치돼 있다.
시는 이번 재정비 사업에서 입구부터 서울정까지 0.8㎞를 집중 정비하기로 하고 설계 디자인 현상 공모를 내는 한편, 이달 말 디자인 당선작이 나오면 착공해 총 9억8000여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울란바토르를 공식 방문했던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디자인 서울거리’는 보도블록, 가드레일, 녹지대 등 공공시설물에 통합 디자인을 적용하고 간판 등을 개선해 시민들이 걷거나 머물고 싶은 거리로 만드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몽골의 서울의 거리는 양 도시간 교류의 상징”이라며 “몽골 국민들이 매일 접하는 서울의 얼굴인 만큼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TV 200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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