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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행을 가게 되면 드넓은 몽골초원위에서 승마를 제대로 배워보는것을 추천해봅니다.

안전보호구를 착용도 안하고 초원위에서 질주하는 어린 기수들을 보면서 역시 칭기스칸의 후예이구나. 

선수로 보이나요. 격식을 갖추지 않고 저마다 주어진 형편대로 합니다.

몇살정도 보이세요. 5살 6살이라면 믿겠어요. 시골 아이들은 태어나면서 말타는것부터 배운다고 합니다.

신발도 싣지 않았다 .자신의 몸을 최대한 가볍게 하기 위함이다.

몽골의 초원 숭마 경주대회는 어린아이들이 참가를 하게된다.
어린 선수들이 초등학교 들어가기전 나이인 5살 6살 아이들로 출전을 한다.
출전 어린선수들의 복장을 보게 되면 한국의 승마 복장과는 전혀 다르다는것을 볼수가 있다.
부츠를 싣지 않고 안전조끼와 헬맷도 거의 착용을 안했다.경제적 여건때문이다. 

1등부터5등까지 들어오는 경주마를 기다리는 5명의 경기위원들

경주마대회에서 1등부터5등까지 시상식에 앞서 관중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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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몽골나담 경주마 대회 (Наадам-2010 хурдан морины уралдаан)
몽골 국가축제인 나듬(나담)행사는 대통령이 개회식을 선언하면 종합경기장에서는 몽골전통씨름경기를 양궁장에서는 활쏘기대회를 치르며 몽골인들이 최대 관심사는 경주마 대회인데 이대회는 광활한 푸른초원에서 경기를한다.이곳은 울란바타르시에서 서북방향 40km에 위치한 후이덜러 호닥그에서 경기를한다.이곳으로 들어가는 길목은 차량으로 장사진을 이룬다.
이사진은 찍은사진(Хүй долоо худагт авсан)을 울란바타르시마시회에서 메일로 받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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