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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강 소브라가 Tsagaan Suvraga(цагаан суварга 하얀불탑)

아시아의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과거에는 바다였으나 지질활동으로 융기한 고생대 퇴적층이다.
평균 높이는 40m ,가장높은 지점은 60m이며, 전체 길이는 약400m에 이른다. 
절벽 사이로 난 길을 따라 내려가면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 보면 진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울란바타르시에서 자동차로 약 7시간(총550km, 포장500km, 비포장도로5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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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 가즈링 촐로 [Baga Gazriin Chuluu : бага газрын чулуу]

사방으로 바위로 둘러싸인 화강암 지역으로 1930년대 공산주의 정권이 불교를 박해하던 시절에 
몽골의 불교 지도자 자나바자르가 이곳에서 숨어 생활하였고, 제자들이 사원을 짓고 제를 올렸다고
하며 현지인들도 이곳을 자주 방문한다. 

참고로 필자는 현장 답사를 위해 칭기즈칸 국제공항 근처 종모드에서 자동차에 주유를하고
06시20분에 출발하여 바가가즈링촐로에 09시41분에 도착하였다 (3시간21분 소요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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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키즈칸의 신발과 칼

울란바타르에서 바가노르 방향 1시간(60km) 정도 가면 에르데네 솜 ()  '처이징 벌덕에 위치한 높이가 약 40m ,250톤의 강철로 만들어진 세계 최대 높이의기즈칸 기마 동상으로 꼽힌다. 내부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 말 전망대까지 오를 수 있다.

입장료 : 외국인 30,000투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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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바위는 테를지 국립공원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이다. 햇빛의 방향에 따라 다양한 색깔을 연출하는,자연이 창조한 거대한 바위는 바람과 빗물이 조각한 자연경관으로 거북이를 닮은 걸작품이다. 바위 위에 오르면 테를지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테를지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꼭 들리는 인기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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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타르시 근교의 헨티산 자락에 위치한 몽골의 대표 국립공원 고르히-테를지(테렐지)

올란바타르 북동쪽 80-100km 떨어진 테렐지는 주변의 바위, 초원과 산,나무,,흐드러지게 피어난
야생화로 절경을 이룬다
. 테렐지 면적은 2939이고 1993년부터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테렐지로 차량, 우마차, 말로 여행이 가능하며, 여행객들은 테렐지의 자연자원을 몽골 자연 박물관
으로 여기며 이곳을 찾는다.
승마,트레킹,하이킹,톨강에서의 수영 및 골프까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숙소는 전통게르.여행자캠프, 리조트, 호텔까지 다양한 숙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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