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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행시 빼 놓을 수 없는 볼거리가 있다. 몽골건국기념일인 7월11일에 나담(나듬)축제 행사가 3일간 열리는데 이때 여행계획이 있을 경우 경기장소에 들러보도록 권해본다.    
 
2009 몽골나담축제  '소요론나스 경주마대회 (28km 5살),Наадам-2009 Соёолон насны морьдын уралдаан
7월12일

Морьдыг шүдэлж, насыг нь үзэж байна 말 이빨을 어른은 보고있다.
Морьд гараа руу хөдөллөө말들이 출발지점으로 출발했다.
Наадамчид Соёолонгийн тоосонд даруулахын тулд хичнээн ч удаан хүлээж чадна
Хүлээсээр л 기다림에서
Магнайдаж буй морьдын бараа харагдаж эхэлжээ… 1등의 말의 모습을 보이려고 시작했다.

Өндөр дээрээс илүү сайн харагдана 높위 위에서 더 잘 보여진다. 
Фото зургийг : Ж.Батсайхан

[종료지점으로 힘차게 들어오는 어린선수모습]
Энэ жилийн соёолон насанд 286 хүлэг хурд, шандасаа сорьсон юм.  Үүнээс Сэлэнгэ аймгийн Мандал сумын харьяат “Зоос” банкны ТУЗ-ын дарга Д.Батбаярын бор үрээ түрүүлэв. Аман хүзүүнд Б.Цэндбаатарын хул соёолон орж, Н.Лутбаярын халтар үрээ, Т.Галбадрахын үрээ, Н.Сүхбатын үрээ тус тус айрагдлаа.
올해 '소요론나스는 (5살짜리 말) 286  팀은 체력을 다해 경기에 임해었다.  이곳에서 셀렝게아이막(도) 만달솜(군) 소속된 "저스은행" 은행장 바트바야르 갈색말 1등, 2등은 첸드바타르, 3등은 로트바야르, 4등은 갈바드라흐, 수흐바트 5등   



Морьд барианд орж ирлээ  말들이 경승점에 들어오고 있다.
Сэлэнгэ аймгийн Мандал сумын харьяат “Зоос” банкны ТУЗ-ын дарга Д.Батбаярын бор үрээ
셀렝게아이막 만달 솜 소속된 "저스은행" 은행장 바트바야르의 갈색5살짜리 말  (1등 우승마)
경승점에 들어온 우승말을 향하여 달려가느라 광활한 초원은 어수원하다 
나담의 경마에서 우승을 하면 그 말의 가격은 한국 돈으로 500만원 정도로(보통의 좋은 말 가격이 60만원 정도) 올라간다.
몽골사람들은 우승한 말의 땀을 손에 문지르면 일년 동안 행운이 온다고 믿기 때문에 우승 말 이 들어오면 그 말을 향해 구름처럼 몰려든다. 남자,여자.젊은이 ,노인 할것없이 우승한 말을 향하여 이리 저리 뛰고 있다...

경기장소 : 터우아이막 후이덜러호닥그 솜(군) Хүй долоон худaг
서능신문 Фото зургийг : Ж.Батсайхан (바트새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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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씨름은 '버흐'라고 한다. 우리나라 씨름과 비슷하다. 다른 점은 우리나라 씨름처럼 손이나 무릎이 닿으면 지는 것뿐만 아니라 팔꿈치, 어깨 등이 지면에 닿아도 지게 된다. 몽골의 씨름은 모래판 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초원이나 넓은 광장 어디에서나 이루어진다. 또 일인심판제가 아니고 여러 명의 심판이 있기에 동시에 여러 군데서 벌어진다. 어깨에는 상대방이 잡을 수 있는 화려한 무늬의 죠덕 이라는 조끼를 입는다. 또 하의는 길상무늬의 반바지(쇼닥)를 입고 구탈을 신는다.
선수가 경기장에 입장할 때에는 모자를 쓰지만 경기에 임하면 심판에 맡긴다.


이긴 자만이 승리의 상징인 모자를 받아쓸 수 있기 때문이다. 몽골 씨름은 어깨가 땅에 닿아야 지는 것이기 때문에 승부가 나기까지는 몇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승부가 결정나면 승자는 심판으로부터 모자를 받아쓰고, 패자는 죠덕의 끈을 풀고 승자가 벌리는 팔 밑을 한 바퀴 돌고 복종의 뜻을 표한다. 반면 승자는 매 같은 춤을 추며 중앙의 기를 오른쪽으로 한바퀴 돌고 승리의 포즈를 취한다. 나담에는 매년 512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2∼3일간 계속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아르슬랑(사자)', 2위에게는 '잔(코끼리)', 3위에게는 '나친(매)'이라는 영웅칭호가 붙여질 뿐 상금과 같은 물질적인 보상이 뒤따르지 않는 깨끗한 경기이다. 또 2번 우승하면 거인, 3번은 대거인, 4번 이상은 무적 대거인이라는 칭호를 받는데, 이제까지 가장 많이 우승한 사람은 바얀문후(Bayanmunkhe)로 총 10회나 우승했다


Энэ жилийн улсын баяр наадмын хүчит бөхийн барилдаанд улс, аймаг, цэргийн алдар цолтой 512 бөх барилдаж байна.
Хүчит бөхийн барилдааны 1-ын даваа эхлэхээс өмнө  МУ-ын Хөдөлмөрийн баатар, гавъяат тамирчин, улсын баяр наадамд 6 удаа түрүүлсэн дархан аварга Ж.Мөнхбат, Өвөрхангай аймгийн Нарийнтээл сумын харъяат МУ-ын Хөдөлмөрийн баатар, гавъяат тамирчин улсын баяр наадамд 4 түрүүлсэн Д.Цэрэнтогтох аварга, Төв аймгийн сэргэлэн сумын харъяат МУ-ын гавъяат тамирчин,  баяр наадамд 3 удаа түрүүлсэн даян аварга А.Сүхбат нар  төрийн есөн хөлт цагаан туганд хүндэтгэл үзүүллээ.  Энэ жилийн бөхийн барилдаанд 4  улсын арслан, 4 улсын гарьд, 12  улсын заан нарын улсын цолтой 87 хүчтэн, аймаг цэргийн арслан 69, заан 22, харцага начингууд 21 нийт 199 цолтой бөх барилдаж буй. Сонирхолтой нь Монгол Улсын гавъяат тамирчин, далай аварга Г.Өсөхбаяр, МУ-ын гавъяат тамирчин, улсын аварга О.Балжинням нарын хоёрхон аварга зодоглож буйгаараа онцлог юм. Өнөөдөр бөхийн барилдааны  нэг, хоёрын даваа өндөрлөсөн бөгөөд далай аварга Г.Өсөхбаяр, аварга О.Балжинням, арслан Х.Мөнхбаатар, Д.Ганхуяг, гарьд П.Сүхбат, заан Б.Ганбат нарын хүчтэнүүд учраагаа төвөггүйхэн даваад байна. Бөх сонирхогчдын таамаглан, ярилцаж буйгаар 3-ын даваанаас эхлээд л залуучууд хоорондоо таарсан, “гал ассан” жинхэнэ үзүүштэй барилдаан олон гарах төлөвтэй.

Б.Саруул

올해 국가 축제 씨름 국가,아이막(도),칭송있는 512명이 씨름경기를 한다.

Улсын гарьд  “Том” П.Сүхбат 수흐바트

Хөдөлмөрийн баатар, дархан аварга Д.Цэрэнтогтох 공적영웅 , 천하장사 체렝터그터흐

Монгол улсын далай аварга, гавьяат тамирчин Г.Өсөхбаяр 공훈선수 으서흐바야르


Монгол улсын арслан Х.Мөнхбаатар өнгөтэй байна 몽골사자 뭉흐바타르

Монгол улсын заан Д.Хишигдорж 몽골 코끼리 히쉬그더르쯔

Улсын заан Б.Ганбатыг түрүүлнэ хэмээн бөх сонирхогчид найдаж буй
국가 코끼리 강바트을 앞지르라는  씨름 애호가들은 믿고있다.



Хүүхдийн барилдааны хүчтэнүүд 어린이 씨름선수들 

Улсын заан Д.Бумбаяр국가 코끼리 봄바야르
코끼리 칭호는 몽골 전국씨름대회에서 7회 또는 8회전에서 승자에게 주는 칭호임.

Далай аварга А.Сүхбат барилдааны өмнөхөн “Авилга, найрааг зогсооё” гэсэн уриалга бүхий самбар өргөв

Фото зургийг : Б.Батгэрэ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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Зохиогдсон газар: Улаанбаатар хот
Зохиогдсон огноо: 2007/07/10 - 2007/07/13
Уралдсан хурдан морьдын тоо: 345
Үндэсний их баяр наадам Их Монгол Улс байгуулагдсаны 801, Ардын хувьсгалын 86 жилийн ойн хурдан морины хурлдаанд 국가 큰 기쁜 축제 대몽골 건국 801년,독립(혁명)86주년 경주마 대회



개막행사
나담축제는 전국 어디서나 치루어지나 울란바타르에서 가장 성대하게 펼쳐진다. 울란바타르에 있는
혁명광장에서 개막행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나담축제를 혁명기념축제라고도 한다.
개막행사는 국가원수인 대통령을 위시하여 각계의 주요 인사들이 거의 다 참가하며, 시민들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저마다 착용할 수 있는 훈장을 앞가슴 가득히 달고 나온다.
군인의 사열이 끝난 뒤 각 사회단체별 가장행렬과, '만도 도가이(만세)!'를 외치는 수많은 시민들의 퍼레이드가 시작된다. 이 행사가 끝나면 혁명광장 곳곳에서는 군악대, 경찰악대 등에 의한 흥겨운 연주대회가 이루어지는가 하면, 다른 한편에서는 노래자랑과 같은 경연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스포츠 3종 경기
몽골의 씨름은 '버흐'라고 한다. 우리나라 씨름과 비슷하다. 다른 점은 우리나라 씨름처럼 손이나 무릎이 닿으면 지는 것뿐만 아니라 팔꿈치, 어깨 등이 지면에 닿아도 지게 된다. 몽골의 씨름은 모래판 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초원이나 넓은 광장 어디에서나 이루어진다. 또 일인심판제가 아니고 여러 명의 심판이 있기에 동시에 여러 군데서 벌어진다. 어깨에는 상대방이 잡을 수 있는 화려한 무늬의 죠덕 이라는 조끼를 입는다. 또 하의는 길상무늬의 반바지(쇼닥)를 입고 구탈을 신는다. 선수가 경기장에 입장할 때에는 모자를 쓰지만 경기에 임하면 심판에 맡긴다.
이긴 자만이 승리의 상징인 모자를 받아쓸 수 있기 때문이다. 몽골 씨름은 어깨가 땅에 닿아야 지는 것이기 때문에 승부가 나기까지는 몇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승부가 결정나면 승자는 심판으로부터 모자를 받아쓰고, 패자는 죠덕의 끈을 풀고 승자가 벌리는 팔 밑을 한 바퀴 돌고 복종의 뜻을 표한다. 반면 승자는 매 같은 춤을 추며 중앙의 기를 오른쪽으로 한바퀴 돌고 승리의 포즈를 취한다. 나담에는 매년 512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2∼3일간 계속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아루스탄(사자)', 2위에게는 '잔(코끼리)', 3위에게는 '나친(매)'이라는 영웅칭호가 붙여질 뿐 상금과 같은 물질적인 보상이 뒤따르지 않는 깨끗한 경기이다. 또 2번 우승하면 거인, 3번은 대거인, 4번 이상은 무적 대거인이라는 칭호를 받는데, 이제까지 가장 많이 우승한 사람은 바얀문후(Bayanmunkhe)로 총 10회나 우승했다

몽골에서는 말타기를 어머니가 어린이에게 가르치는 것이 풍속이다. 몽골 말은 우리나라의 제주도 말처럼 체구가 작으나 인내력과 기동성이 뛰어나다. 나담의 경마는 말의 나이에 따라 거리가 정해져 있다. 2살의 '다가'는 15km, 3살의 '수도룬'은 20km, 4살의 '히야자란'은 25km, 5살의 '소요론'은 28km, 그리고 6살 이상의 '이후나스'는 30km를 달린다.
또한 종마로서 거세되지 않은 숫말 '아즈라가'가 달리는 28km 경주도 있어, 모두 여섯 종류의 레이스가 이틀 간에 걸쳐 두번 펼쳐진다. 나담 첫날에는 '아즈라가'와 '이후나스'경주가 행해지고, 둘째 날에 '소요론', '히야자란', '수도룬', '다가'경주가 행해진다. 그리고 부정기적으로 앞뒤 두발을 동시에 좌우 교대로 걷는 '죠로'와 사나운 말경주가 벌어진다.
이 중 6살 이상된 말의 경기인 이후나스가 말의 성숙도와 기수의 노련미로 인해 하이라이트가 된다.


몽골의 활쏘기는 활 길이의 45배 거리인 75m 떨어져 있는 표적을 맞추는 경기이다. 반면 여자는 60m이고, 8∼14세 소년에게는 나이에 4m를, 여성에게는 나이에 3m를 곱한 거리에서 시합한다. 표적은 직경과 높이가 8cm인 가죽으로 된 원통형을 사용하는데, 120∼300개의 통을 3단에서 6단으로 쌓아올린 '하나'표적과 30개의 높이로 2단을 쌓아올린 '하사'표적이 있다. 첫째 날에 '하나', 둘째날에 '하사' 경기를 한다.
몽골의 활은 탄력이 강해서 약한 사람은 시위를 당기기가 힘들다. 화살을 40개씩 갖고 하나에 20발, 하사에 20발을 쏜다.
개인전과 단체전이 나누어져 있는데, 마지막 화살은 등지고 쏴서 맞힌다. 경기는 표적에 맞은 통수로 결정하는데, 우승하려면 35개 이상이 명중되어야 한다. 최종우승자에게는 '멜겐'이라는 칭호가 붙는다. 멜겐은 활쏘기의 상징으로 전설 속의 영웅이름이다.

폐막식
모든 경기가 끝나면 말타기에서 5위안에 입상한 말과 기수들이 '아이락의 다섯 마리'라는 칭호를 받기 위해 국립경기장에 입장을 한다. 이들은 '쪼후'라는 다음과 같은 찬사의 시를 시종에 의해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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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막 공훈조련사
Аймгийн алдарт уяачд


Туваанжав
ГАНТӨМӨР
(강트므르)
Овог:
Жалайр
Төрсөн он:
1953
Уугуул:
Говь Алтай аймаг Халиун сум
ААУ
Батчулуун
МӨНХТӨР
(뭉흐트르)
Овог:
Олхнууд
Төрсөн он:
1966
Уугуул:
Ховд аймаг Дарви сум
ААУ


Төмөр
САНЖАА
(산자)
Овог:
Батнаахан
Төрсөн он:
1954
Уугуул:
Увс аймаг Тэс сум
ААУ



Дондог
ОЮУНБИЛЭГ
(어용빌렉그)
Овог:
Баа
Төрсөн он:
1962
Уугуул:
Төв аймаг Баян сум

ААУ
   
아이막은 한국의 도청소재지인 도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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