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실링복그드오올(산)에서 내려와 다르강가 솜(우리나라 행정구역 군에 해당)으로 이동하려고 하는데 "다르강가" 솜장(다르강가군 군수)이 와서 자기집으로 가서 아침식사를 하자고 한다. 울란바타르시마사회 임원들과 인사하는 모습이 절친한 사이인가보다. 울란바타르시마사회 부회장이 나를 솜장에게 이사람은 한국사람이며 울란바타르시마사회 대외협력담당 이사라고 소개를한다. 이곳에 오기전에 2월16일 이사추대를 받았거든요.     

2009.02.21


동해시에 소재한 한중대학으로 유학한 "장나"는 나에게 신기한 곳을 보여주겠다면 이곳을 안내했다.큰소리를 지르면 모래를 뿜어 낸다고
소리를 질러 보란다. 소리를 질러 보았지만 별 반응이 없더니 서너번 지르니 뿜어 오르는것을 볼수가 있었다.사진을 보면 뿜어 오르것 보이죠.몽골에 가면 별도의 보관 사진중에서 선명한 사진으로 교체하도록하자.


보이는 산이 알틍어워이며 앞에 쌓여있는것들은 땜감으로 사용 할 가축분이다

정면에 보이는 집은 다리강가 솜장 살림집

오른쪽은 솜장 친척집

다르강가 솜 행정센터(군청에해당)

군데 군데 보이는 푸세식 변소

땜감으로 사용 할 가축 분

식품(슈퍼)가게 ,자동차부품 그리고 정비도 한다.

주유소

제를 지내는 행사 있을때 이곳에서 제를 올리고 산으로 올라가게 된다.

알틍어워 정상

[경고문]이곳 알틍어워는 한가지 주의할점은 여자들은 산에 올라 갈수가 없다.
산 아래에서 시계방행으로 걸으면서 소원을 빌면된다. 
알탕 오보 산 또는 다리 오보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리강가 산의 여러 화산 중의 하나다. 다리강가 솜 근처에 위치하며, 솜
주민들이 신성시 하며 숭배하는 산이다. 이 산에는 여성들이 올라가는 것을 금기 시 하고 있으며 여성들은 옆에 있는 작은 언덕에서 기도할 수 있다고 한다. 아래사진이 알탕오보 산 정상에서 내려단 본 다리강가 솜 마을이다. 

알틍어워에서 내려다 본 다르강가 솜(행정단위 군에 해당함) 

수흐바타르아이막 도청 청사

도청주변 아파트 - 포장율이 낮으므로 바람이 불면 흑바람을 되집어 써야 한다.

이곳에서 울란바타르까지는 565 km,

수흐바타르아이막(도) 의 도청소재는 바롱오르트( БАРУУН УРТ -  BARUUN URT)이다.    

뭉흐-항 (МӨНХ ХААН - MUNKH KHAAN )

300x250
반응형
몽골여행시 빼 놓을 수 없는 볼거리가 있다. 몽골건국기념일인 7월11일에 나담(나듬)축제 행사가 3일간 열리는데 이때 여행계획이 있을 경우 경기장소에 들러보도록 권해본다.    
 
2009 몽골나담축제  '소요론나스 경주마대회 (28km 5살),Наадам-2009 Соёолон насны морьдын уралдаан
7월12일

Морьдыг шүдэлж, насыг нь үзэж байна 말 이빨을 어른은 보고있다.
Морьд гараа руу хөдөллөө말들이 출발지점으로 출발했다.
Наадамчид Соёолонгийн тоосонд даруулахын тулд хичнээн ч удаан хүлээж чадна
Хүлээсээр л 기다림에서
Магнайдаж буй морьдын бараа харагдаж эхэлжээ… 1등의 말의 모습을 보이려고 시작했다.

Өндөр дээрээс илүү сайн харагдана 높위 위에서 더 잘 보여진다. 
Фото зургийг : Ж.Батсайхан

[종료지점으로 힘차게 들어오는 어린선수모습]
Энэ жилийн соёолон насанд 286 хүлэг хурд, шандасаа сорьсон юм.  Үүнээс Сэлэнгэ аймгийн Мандал сумын харьяат “Зоос” банкны ТУЗ-ын дарга Д.Батбаярын бор үрээ түрүүлэв. Аман хүзүүнд Б.Цэндбаатарын хул соёолон орж, Н.Лутбаярын халтар үрээ, Т.Галбадрахын үрээ, Н.Сүхбатын үрээ тус тус айрагдлаа.
올해 '소요론나스는 (5살짜리 말) 286  팀은 체력을 다해 경기에 임해었다.  이곳에서 셀렝게아이막(도) 만달솜(군) 소속된 "저스은행" 은행장 바트바야르 갈색말 1등, 2등은 첸드바타르, 3등은 로트바야르, 4등은 갈바드라흐, 수흐바트 5등   



Морьд барианд орж ирлээ  말들이 경승점에 들어오고 있다.
Сэлэнгэ аймгийн Мандал сумын харьяат “Зоос” банкны ТУЗ-ын дарга Д.Батбаярын бор үрээ
셀렝게아이막 만달 솜 소속된 "저스은행" 은행장 바트바야르의 갈색5살짜리 말  (1등 우승마)
경승점에 들어온 우승말을 향하여 달려가느라 광활한 초원은 어수원하다 
나담의 경마에서 우승을 하면 그 말의 가격은 한국 돈으로 500만원 정도로(보통의 좋은 말 가격이 60만원 정도) 올라간다.
몽골사람들은 우승한 말의 땀을 손에 문지르면 일년 동안 행운이 온다고 믿기 때문에 우승 말 이 들어오면 그 말을 향해 구름처럼 몰려든다. 남자,여자.젊은이 ,노인 할것없이 우승한 말을 향하여 이리 저리 뛰고 있다...

경기장소 : 터우아이막 후이덜러호닥그 솜(군) Хүй долоон худaг
서능신문 Фото зургийг : Ж.Батсайхан (바트새항)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