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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중에 몽골을 찾는 관광객이 가장 많은 시기가 7월 달인데 이는 '나담'(놀이, 축제라는 뜻)이라는 성대한 축제가 있기 때문이다.
테무진이 왕위에 즉위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시작하였다는 이 '나담'은 1921년 몽골이 청나라의 지배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공식적인 제 일회 '나담'으로 시작되었으니 금년이 제 89회 '나담'이다. 7월 11일에 시작하여 이틀 동안 축제가 계속되는데 7월 10일에는 나담 전야 행사로 각종 음악회, 연주회, 불꽃놀이 등 전야제가 있으며 7월 13일에는 지방에서 나담을 마치고 상경한 사람들과 울란바타르에서 '나담'을 끝낸 사람들이 한데 어울려 소규모 나담과 뒤풀이 행사를 한다.
이 나담은 씨름, 말 경주, 활쏘기 등 세 가지로 구분이 되어 경기를 치르는데 종목 명에서 알 수 있듯이 다분히 전투적인 성향이 강하다. '나담' 기간이 임박하여 오면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잿빛 거리가 채색이 되며 특히 배낭만 달랑 맨 채 유럽에서 출발하여 러시아를 횡단하고 동양의 신비가 오롯이 간직되어 있는 듯하며, 대초원으로 대표되는 몽골리아를 돌아보고 다시 동남아를 거쳐 자국으로 돌아가는 노랑머리 젊은이들을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다. 이 '나담'은 몽골 전역에서 동시에 실시되는데 지방은 울란바타르에서 열리는 나담 하루나 이틀 전에 실시하며 지방에서 나담을 마친 국민들은 수도인 울란바타르로 올라와 울란바타르에서 열리는 나담에 참가를 한다.
울란바타르에서 열리는 나담은 시내에서 십 분 거리에 있는 나담 경기장에서 실시가 되는데 개막식에는 정부 고위지도자들을 비롯하여 초청된 외국의 귀빈, 시민, 관광객 등이 참가하여 행사를 지켜보며 약 두세 시간 정도에 걸친 의식을 한 후 본격적으로 경기에 들어간다.

1.몽골민속씨름(БӨХ - 부흐)
몽골 씨름인 부흐는 18세 이상 남자가 참가하는 씨름 경기로 특별히 정한 경기장
규격은 없으며 선수들은 '죠덕'이라는 조끼를 입고 하의는 '쇼덕'이라는 반바지를 입으 며 '몽골고탈'이라는 신발을 신고 경기를 한다. 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선수는 대회 2일 전부터 대회 전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수등록을 하는데 등록한 선수 가 512명이 넘을 때는 선수 개인이 나담, 아이막, 군인 대회 등에서 받은 칭호에 따라 참가 선수를 512명으로 제한한다. 1, 2, 4, 6회전 경기는 맨 상위 계급자와 맨 하위 계급자가 경기를 하며 3, 5, 7, 9회전 경기는 상위계급자가 상대를 선택하여 경기를 진행한다. 1, 2, 3회전은 경기시간이 10분이며 4, 5회전은 15분, 6, 7회전은 20분, 8, 9회전은 25분이며 머리, 팔꿈치, 무릎이나, 손을 제외한 신체 부위가 먼저 땅에 닿으면 경기에서 지는데 정해진 시간내 승부가 나지 않으면 샤하라는 규정에 따라 제비뽑기를 하여 한쪽이 먼저 배나 한쪽허리, 양쪽허리 가운데 선택을 하여 손으로 잡은후 3분 동 안 경기를 진행하여 승패를 정하는데 3분안에 승부가 나지 않으면 그 반대로 다시 3분을 진행한다. 경기 시작을 알린 후 10분내 선수가 등장하지 않으면 불계승으로 간주하며 경기 도중 자기 스스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의사의 검진이 필요한 경우 이 시간이 5분을 넘지 말아야 하며 5분이 경과하는 치료를 받을 경우에는 탈락이며 경기도중 상대 선수에 의해 부상을 당한 경우 부상 치료를 위한 시간이 5분 이상이라는 의사의 진단이 나오면 부상을 입힌 선수가 경기에서 지게 된다. 이러한 규칙에 따라 경기를 진행하여 남은 최종 16명은 반드시 조직위원회의 지시에 따라 약물복용검사를 반드시 받아 야 한다.
나담 경지장안 여러 군데에서 동시에 경기를 진행하며 승자는 입장할 때 쓰고 왔던 모자를 다시 받아쓰고 새가 날아가는 것 같은 춤을 추며 경기장 중앙에 있는 깃발을 오른쪽으로 한 바퀴 돌면서 승자의 표시를 한다. 반면 패자는 '죠덕'의 끈을 풀고 승자가 벌리는 팔 밑으로 한 바퀴를 돌아 복종을 표시한다. 연속으로 5경기를 이기면 '나칭'(매) 이라 하고 6경기를 이기면 '하르착'(펠리콘), 7경기를 이기면 '자앙'(코끼리) 이라고 하며 8번을 연속으로 이기면 가르드(인도 신화에 나오는 전설적인 새), 9번을 이기면 '아르슬랑'(사자)이라고 하여 그 해의 승자가 된다. 나담에서 2번 우승하면 '아브락'(우승자), 3번 우승은 '달레 아브락'(바다의 우승자), 4번 우승은 '다 양 아브락'(전체의 우승자), 5번 우승은 최고의 칭호인 '다르항 아브락'(누구도 침범하기 힘든 신성한 우승자)이라 부르는데 지금까지 '바잉뭉흐'가 십년 연속 우승을 하였으며 그 이후 '바뜨 에르뜨닌'이 십 일 년 연속 우승, 뭉흐바트가 6번 우승을 한 기록이 있다. 

2.말경주
'나담'의 말달리기 시합은 여러 가지로 나누어진다. 2년생 말을 타고 경주에 참가하는 '다가'는 10-12킬로, 3년생 '슛링'은 12-14킬로, 4년생 '햐잘랑'은 17-19킬로, 5년생 '서여릉'은 22-24킬로, 6년생 이상인 '이흐나스'는 25-26킬로, 종마로서 거세되지 않은 수말을 타고 경주를 하는 '아즈라가'는 22-24킬로미터를 달리는 경주를 하는데 이 말경주의 기수들은 모두 7세 이상의 어린이들인데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해 보험에 가입을 하여야 한다. 그리고 정식 종목은 아니지만 어른들이 참여하는 '죠로'와 야생마 타기 경기가 있다. 첫날에는 '아즈라가'와 '이흐나스'경기가 벌어지며 둘째 날에는 '서여름', '햐잘랑', '슛링, '다가'의 경기가 벌어진다. 이중에 '이흐나스'경주가 말달리기의 하이라이트이다. 몽골 사람들은 우승한 말의 땀을 손에다가 문지르면 행운이 온다는 믿음이 있어서 우승 말이 들어오면 구름같이 달려든다.
말경주가 벌어지는 대 초원은 선수들이 들어오는 결승선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사람들이 둘러서 있으며 주로 가족단위로 경주를 관람하며 '나담'을 보기 위하여 지방에서 울란바타르로 오는 사람들도 아주 많아 이 기간에 울란바타르시내에서도 말을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리고 말 경주에 참여하는 선수들은 몇 달 동안 연습을 하고 경주에 참여한다.
나담경기에서 4번 우승하거나 8번 아이락(모든 경기서 5위내 입상)에 포함되면 올싱 알다르트 오야츠(국가의 유명한 기수)라는 칭호를 부여하며 6번 우승하거나 12번 아이락에 포함되면 올싱 만래 오야츠(국가의 최고 기수), 10번 우승하거나 20번 아이락에 포함되면 올싱 토드 만래 오야츠(밝게 빛나는 국가의 최고 기수)라는 칭호를 부 여하여 준다.

3.활쏘기
활쏘기는 나이 제한이 없으며 남여 모두 참가가 가능한 할흐 종목과 남자만 참가가 가능한 오리앙해 두가지 종목으로 나누어 대회를 치룬다. 할흐 종목은 남자 75미터,
여자 65미터 거리에서 조르하이라는 과녁을 향해 활을 쏘는 경기이고 오리앙해 방식은 오리앙해 민족의 전통적인 활인 합자하나 에베르 활로 40미터 거리에서 과녁을 맞 추는 경기이다. 
나담에서 한번 우승한 사람을 올싱 메르겡이라 부르며 두번 우승하면 올싱 호샤 메르겡, 세번 우승하면 올싱 고츠 메르겡, 네번 우승하면 올싱 가람개 메르겡, 다섯번 우승하면 올싱 다야르 도르사흐 메르겡, 여섯번 이상 우승한 사람에게는 올싱 다르항 메르겡이라는 칭호를 부여한다.
-경기장 주변-
경기장 주변에는 각종 음식과 음료수, 아이스크림 등을 파는 매장이 즐비한데 특히 '쇼를럭'이라는 양고기나 소고기를 꼬치에 끼워서 간단한 셀러더와 케?을 곁들여서 먹는 매장이 매우 인기가 있는데 이 음식은 몽골 사람들이 야외에서 술과 함께 먹는 대표적인 음식 가운데 하나이다.
이렇게 이어지는 수 백 년 전통의 이 축제는 실질적으로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모든 경기가 끝이 나는데 12일에 있는 말 타기 경기에서 5등 안에 입상한 사람들이 경 기장에 입장하여 '아이리긴 타웁'(말 경주에서 5위까지 입상한 사람들에게 마유주를 뿌려 줌)이라는 칭호를 받는 행사와 씨름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그리고 마 지막 삼 일 째 날에는 말달리기 경주에 참여한 말의 주인들과 축제에 모인 사람들이 같이 어울려서 '죠로'와 '야생마 타기' 경기를 하며 함께 춤을 추고 노는 뒤풀이 행 사가 이어진다.
또한 이 '나담' 전날에는 음악회 등 각종 전야제가 화려하게 실시되며 11일과 12일 나담 경기가 있는 날에도 낮에는 각종 경기가 열리고 경기가 끝난 저녁에는 가수들의 공연을 비롯하여 각종 축하행사가 밤늦게 까지 이어지고 지방에서 온 사람들이 말을 타고 온 도시를 누비고 다니며 여기저기 어울려서 술을 마시며 노래를 부르는 등 온 도시가 그야말로 축제 속에 파묻히게 된다.(글:유비코리아타임즈 대표 박창진)


Ц.Элбэгдоржийн хэлсэн үгийг хүргэж байна
.엘벡더르찌 말했던 말을 전하다.(대통령 연설문)
Эрхэм хүндэт наадамчид, 존경하는 축제하는 사람들
Эрхэм зочид, 귀빈들
Хатагтай, ноёд оо,숙녀 여러분

Эх сайхан Монгол орондоо болон дэлхийн олон газар билэг билэгийн дээд Монгол наадмаа хийж байгаа иргэддээ болон бидний баяр цэнгэлийг хуваалцагч эрхэм хүндэт зочид, нийт наадамчид Та бүхэнд Улс үндэснийхээ их баяр наадмын гал халуун мэндчилгээг өргөн дэвшүүлж, хамгийн сайн сайхныг хүсэн ерөөе.

Жил жилийн наадмын адил энэ жилийн наадмын өнгө жавхаа, үзэмж төгөлдөр төгс сайхан эхэлж байна. Тэнгэрийн муухай арилж зуны дэлгэр цаг ирлээ. Хүн малын зоо тэнийж айл гэр, улс хотлын маань аж амьдрал дэвжин сэргэж байна. Хөдөлмөрч бүтээлч олныхоо амжилт, зүтгэлийг төр түмэн маань үнэлэн дэмжиж байна. Улс нийгэмдээ шударга ёсыг бэхжүүлэхийн төлөө, хөгжил дэвшлээ урагшлуулан ахиулахын төлөө, Монголынхоо нэрийг сайнаар гаргахын төлөө манай ард түмэн идэвхийлэн ажиллаж байна. Монголын нэр хүнд, сайн үйлс дэвжин дээшилж дэлхийн сонорыг мялааж байна.

Монголчууд бид наадмаараа билэгтэй сайхнаа хэлэлцэж, ёс уламжлалаа дээдэлж, түүх шашдираа хүндэтгэж, нийтийн ололт амжилтаараа бахархан баярладаг. Азай буурал ахмадууд, хойч үеийн хүүхэд багачууд, энэ цагийн түүхийг бүтээгчид гээд үе үеийнхний хамтын их баяр цэнгэл бол өнөө эхэлж буй улс үндэсний маань их баяр наадам юм. Энэ цаг мөчид тэнгэр газраа баясган түм бумаараа баярлан наадмаа эхлүүлж байгаа элэг нэгт нийт Монгол ахан дүүсдээ, нийт ард иргэддээ хотол олноороо, баярын магнай тэнүүн сайхан наадахын өлзийтэй ерөөлийг өргөн дэвшүүлье!

Өндөр дээдсийн үеэс уламжлагдан ирсэн, их түүхт, эрх чөлөөт Монгол түмний билэгшээл, бахархлын дээд улс үндэсний их баяр наадам маань ийнхүү эхэлж байна. Их цагаан сүлд, аз хийморийн даллагатай энэхүү эрхэм хоймроос дэлхийд ганц Монгол наадмын ажиллагааг албан ёсоор нээснээ бүхий олон Та бүхэнд тунхаглан сонордуулж байна.
Сайхан наадаарай. 즐겁게 보내세요.

몽골전통의상 (델) - 부족별로 의상이 따르다

몽골전통춤- 어깨 율통과 발놀림이 예술입니다.


이 여성 아시는분  

몽골에어마켓 항공권 발권 직원들 맞아요 혹: 아시는분 댓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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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축제여행 - 2008.07.12 몽골나담(나듬)축제날 경주마대회 우승마 칭호 수여식
울란바타르시마사회 이사직을 맡고 있는 네르구이바타르 소유말 2살짜리 경기에 출전하여 2등을 차지함.  

결승점으로 힘차게 들어오고 있다.(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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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등으로 들어온 꼬마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경주마대회 진행자들(아래)

우승마 선수와 마주들 기념사진촬영(아래)   

2등을 차지한 마주인 "네르구이바타르"(울란바타르시마시회 이사,현재 육군중령으로 근무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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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 함께(아래)
네르구이바타르 동생은 제주도 더마파크에서 칭기스칸의 검은깃발 공연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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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행시 빼 놓을 수 없는 볼거리가 있다. 몽골건국기념일인 7월11일에 나담(나듬)축제 행사가 3일간 열리는데 이때 여행계획이 있을 경우 경기장소에 들러보도록 권해본다.    
 
2009 몽골나담축제  '소요론나스 경주마대회 (28km 5살),Наадам-2009 Соёолон насны морьдын уралдаан
7월12일

Морьдыг шүдэлж, насыг нь үзэж байна 말 이빨을 어른은 보고있다.
Морьд гараа руу хөдөллөө말들이 출발지점으로 출발했다.
Наадамчид Соёолонгийн тоосонд даруулахын тулд хичнээн ч удаан хүлээж чадна
Хүлээсээр л 기다림에서
Магнайдаж буй морьдын бараа харагдаж эхэлжээ… 1등의 말의 모습을 보이려고 시작했다.

Өндөр дээрээс илүү сайн харагдана 높위 위에서 더 잘 보여진다. 
Фото зургийг : Ж.Батсайхан

[종료지점으로 힘차게 들어오는 어린선수모습]
Энэ жилийн соёолон насанд 286 хүлэг хурд, шандасаа сорьсон юм.  Үүнээс Сэлэнгэ аймгийн Мандал сумын харьяат “Зоос” банкны ТУЗ-ын дарга Д.Батбаярын бор үрээ түрүүлэв. Аман хүзүүнд Б.Цэндбаатарын хул соёолон орж, Н.Лутбаярын халтар үрээ, Т.Галбадрахын үрээ, Н.Сүхбатын үрээ тус тус айрагдлаа.
올해 '소요론나스는 (5살짜리 말) 286  팀은 체력을 다해 경기에 임해었다.  이곳에서 셀렝게아이막(도) 만달솜(군) 소속된 "저스은행" 은행장 바트바야르 갈색말 1등, 2등은 첸드바타르, 3등은 로트바야르, 4등은 갈바드라흐, 수흐바트 5등   



Морьд барианд орж ирлээ  말들이 경승점에 들어오고 있다.
Сэлэнгэ аймгийн Мандал сумын харьяат “Зоос” банкны ТУЗ-ын дарга Д.Батбаярын бор үрээ
셀렝게아이막 만달 솜 소속된 "저스은행" 은행장 바트바야르의 갈색5살짜리 말  (1등 우승마)
경승점에 들어온 우승말을 향하여 달려가느라 광활한 초원은 어수원하다 
나담의 경마에서 우승을 하면 그 말의 가격은 한국 돈으로 500만원 정도로(보통의 좋은 말 가격이 60만원 정도) 올라간다.
몽골사람들은 우승한 말의 땀을 손에 문지르면 일년 동안 행운이 온다고 믿기 때문에 우승 말 이 들어오면 그 말을 향해 구름처럼 몰려든다. 남자,여자.젊은이 ,노인 할것없이 우승한 말을 향하여 이리 저리 뛰고 있다...

경기장소 : 터우아이막 후이덜러호닥그 솜(군) Хүй долоон худaг
서능신문 Фото зургийг : Ж.Батсайхан (바트새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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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는 말타기를 어머니가 어린이에게 가르치는 것이 풍속이다. 몽골 말은 우리나라의 제주도 말처럼 체구가 작으나 인내력과 기동성이 뛰어나다. 나담의 경마는 말의 나이에 따라 거리가 정해져 있다. 2살의 '다가'는 15km, 3살의 '수도룬'은 20km, 4살의 '히야자란'은 25km, 5살의 '소요론'은 28km, 그리고 6살 이상의 '이후나스'는 30km를 달린다.
또한 종마로서 거세되지 않은 숫말 '아즈라가'가 달리는 28km 경주도 있어, 모두 여섯 종류의 레이스가 이틀 간에 걸쳐 두번 펼쳐진다. 나담 첫날에는 '아즈라가'와 '이후나스'경주가 행해지고, 둘째 날에 '소요론', '히야자란', '수도룬', '다가'경주가 행해진다. 그리고 부정기적으로 앞뒤 두발을 동시에 좌우 교대로 걷는 '죠로'와 사나운 말경주가 벌어진다.
이 중 6살 이상된 말의 경기인 이후나스가 말의 성숙도와 기수의 노련미로 인해 하이라이트가 된다.


Их Монгол улсаа байгуулсны 803, Ардын хувьсгалын 88 жилийн ойн их баяр цэнгэл наадмын хурдан морины уралдаан үргэлжилж байна. Өчигдөр Хүй Долоон Худагт болж өнгөрсөн их насны морьдын уралдаанаас хийсэн.
зориулан хүргэе.Нийт 331 их насны морьд уралдсанаас Ховд аймгийн Цэцэг сумын харьяат “Бялуу” ХК-ны захирал Ц.Баатархүүгийн дэлгэр хээр түрүү магнай болсон юм. Харин Завхан аймгийн Эрдэнэхайрхан сумын харьяат “Сонор трейд” ХХК-ы захирал Б.Энхболдын Егүзэр хээр аман хүзүүдэж, П.Бат-Эрдэнийн өсгий цагаан зээрд, Б.Чинбатын зээрд, П.Сэргэлэнгийн зээрд морь тус тус айрагдсан билээ.

대 몽골 건국 803,혁명(독립)기념 88주년 대 축제 경주마대회 는 이어진다 .오늘은 후이덜러호닥그에 되어져 어제는(7월11일) 이흐나스 경기을 했다.  모두 331 많은 이흐나스 말들 경기에서 흡드 아이막 체첵 솜에 속한 "브률로회사 대표 바타르후트의 풍부한 훈련으로 1등이 되었던 것임. 그리고 자항아이막(도) 에르덴헤르항 솜(군)에 속한 "서너르 트레드유한회사 대표 엥흐벌드의 2등을차지,바트 에르든 3등,칭자트 4등,세르겔렝 5등 각각 차지했다.  

7월11일 Их насны морьд - 이흐나스 말 (6살말 30km 경기 )

Төрийн наадмын түрүү магнай- П.Баатархүүгийн дэлгэр хээр  хол тасарч орж ирэв
국가대회에서 1등- 바타르후

Айрагдсан Д.Бат-Эрдэнийн өсгий цагаан зээрд хүлэг

Айрагдсан Б.Чинбатын зээрд  3등 칭바트

Б.Сэргэлэнгийн зээрд морь айрагдахад дэндүү эрэмгий энэ хүүгийн ур нөлөөлсөн нь дамжиггүй
세르겔렐의 밤색말은 너무 씩씩한 이 아이의 오랜 감회를 주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Газрын гарц тааруугаас морины тэнхээ тийм ч сайнгүй байна хэмээн уяачид хэлэлцэж байв
Их насны морьдын уралдааны үеэр 3 хүүхэд мориноос унаж, хөнгөн бэртсэн 이흐나스 경주마 경기전에 3명 어린아들이 말에서 떨어져 부상을 입었다(가벼운)
   

Фото зургийг: Ж.Батсайхан 사진 : 바트새항

Тайлбарыг : Б.Саруул 해설: 사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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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활쏘기는 활 길이의 45배 거리인 75m 떨어져 있는 표적을 맞추는 경기이다. 반면 여자는 60m이고, 8∼14세 소년에게는 나이에 4m를, 여성에게는 나이에 3m를 곱한 거리에서 시합한다. 표적은 직경과 높이가 8cm인 가죽으로 된 원통형을 사용하는데, 120∼300개의 통을 3단에서 6단으로 쌓아올린 '하나'표적과 30개의 높이로 2단을 쌓아올린 '하사'표적이 있다.
 첫째 날에 '하나', 둘째날에 '하사' 경기를 한다.


몽골의 활은 탄력이 강해서 약한 사람은 시위를 당기기가 힘들다. 화살을 40개씩 갖고 하나에 20발, 하사에 20발을 쏜다.

개인전과 단체전이 나누어져 있는데, 마지막 화살은 등지고 쏴서 맞힌다. 경기는 표적에 맞은 통수로 결정하는데, 우승하려면 35개 이상이 명중되어야 한다. 최종우승자에게는 '멜겐'이라는 칭호가 붙는다. 멜겐은 활쏘기의 상징으로 전설 속의 영웅이름이다.

자신의 활을 점검하는 남자선수들

Энэ жил 260 орчим харваач цэц мэргэнээ сорьж буй агаад хамгийн өндөр настай нь Улсын мэргэн харваач, Монгол Улсын гавьяат тамирчин 90 настай  н.Цэвээн гуай  бол хамгийн балчир нь 16 настай  хөвгүүн  байгаа аж.
올해 260여명 궁수는 지혜 명궁을 시험이고 가장 나이많은 국가의 명궁수는 몽골 공훈선수 90살 체웽씨며 가장 미성년은 16살 소년이 있었다   

Наадамд оролцож буй  харваачдын 50 хувь нь шинэ залуу, улсынхаа наадамд нэгээс хоёр  дахь жилдээ оролцож буй залуус байгаа нь үндэсний спортын уг төрлийн ирээдүйг харуулж буй нэгээхэн үзүүлэлт юм.  Б.Саруул

나듬축제에 참가하고 있는 궁수(활쏘기 선수) 50퍼센트는 새로운 젊은 , 참가하고 있는 젊은이들 있는 전통스포츠의 기원 위해 미래를 보여주고 있는 한 지표인것이다. (서능신문 사롤)  
Фото зургийг : Ж.Батсайхан, Б.Батгэрэл (사진: 바트새항, 바트게렐)



Их Монгол Улс байгуулагдсаны 803 жилийн ой, Ардын хувьсгалын 88 жилийн ойн үндэсний их баяр наадмын сурын харвааны төрөлд нийт 300 гаруй харваачид цэц мэргэнээ сорьсон билээ.
Үүнээс эрэгтэй харваачдыг нийт 40 сумаас 36 оносон Баян-Өлгий аймгийн харъяат Зэвсэгт хүчний Алдар спорт хорооны харваач спортын мастер Баярсайхан манлайлж, Монгол улсын мэргэн цолны болзол хангалаа.
Харин эмэгтэй харваачдаас  Монгол улсын мэргэн Д.Эрдэнэтуяа, спортын дэд мастер н.Батзаяа нар тус бүр 33 оноогоор тэнцэж, товх харвахаар болсон бөгөөд үүнээс Б.Батзаяа түрүүлсэн байна.Харин наадмын бас нэгэн төрөл болох шагайн харваа аваргуудаа тодруулах арай болоогүй байгаа агаад шагайн асарт шигшээ харваа эхэлжээ. Дорноговь аймаг, Улаанбаатар төмөр зам, Дархан -Уул аймаг, Сэлэнгэ аймаг, Өмнөговь аймгийн харваачдаас энэ жилийн тэргүүн байрын эзэн тодрох ажээ.

Х.Ганбилгүүн

Фото зургийг: Ж.Батсайхан

sonin.mn news 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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