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건너온 시내버스 타고 울란바타르 외곽에 위치한 작은 마을  바양허쇼에 가보다.

바양허쇼 센터
카피탈뱅크 안내간판
많은 중고 자동차가 들어와 개인 택시영업을 한다.   
나무 울타리

몽골하면 겔(천막집)집 생각나지만 벽돌로 지은 집들이 많다. 
마당에 겔(천막집)을 설치한 후 임대 주기도 한다. 
현대자동차 시내버스-몽골국립대학교 그리고 텡기스그장경유 5번 버스
덴징 1000  판매센터
경찰서

5번 버스를 타고 바양허쇼 지역을 가보았다.

이제 몽골어 조금 안다고 혼자서 다니는 용기가 생긴것인가!
나는 가끔 시간날때 시내버스를 이용 아무데나 차고까지 가는 버릇이 생겼다.
울란바타르시가 차지하는 지역이 너무 넓다, 외곽지역은 베드타운이라고나 할까
시골에서 유목민들이 정착문화 생활을 하기 위하여 2000년 이후 울란바트르시로 이동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시 외곽지에 집을 짓고 정착생활로 바뀐것 같다. 전기는 들어오지만 중앙난방과 온수 시설은 없다.
물과 땔감(석탄,나무)을 사야 한다. 지역난방,상.하수도 시설이 주변 까지 인프라구성이 안되어 있슴.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