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여행시 울란바타르시 중앙에 위치한 정부종합청사앞 광장 "수흐바타르광장에 꼭 들러볼것을 권해본다.
몽골인 그리고 몽골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이곳 광장 앞을 하루에 한두번 지나가는 그런 곳이다.
나도 하루에 2번 정도 지나가거나 광장에서 사진을 찍는다.

역사로 보면 한국은 민주주의를 한다고 지금까지 왔고.몽골은 구.소련의 영향을 받아 공산주의에서 사회주의를 거쳐 구,소련붕괴 이후 1990년  수흐바타르광장에서 민주화운동을 하였다고 한다.  
수흐바타르광장은 24시간 연중 개방한다. 이 광장은 언제나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곳이라 나는 이 광장을 자주 찾는다.

왜 서울 시청앞 광장(서울광장)은 자유롭게 시민들에게 내 주지않고 개방하는데 힘들어하고 몽골은 왜 개방하는가?
진정 어떤것이 자유인가... 몽골인과 한국인과의 어떤차이가 있는것인가?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시센터.중심부  - 광장중앙에  수흐바타르장군상 앞 바닥에 이 표시가 있다.   

오레라하우스 그리고 고층 건물은 중국에서 건축한 오피스타운

울란바타르시청 본관(3층건물) 과 신관(오른쪽 고층건물) 

울란바타르시청 신관 - 울란바타르시 심벌 

저앞에 보이는 건물이 한국인 신 건축공법을 도입하여 공사를 하고 있다. 빨리 완성하여 몽공의 명물이 될  호텔이여~~

정부종합청사

2006년 7월 건국 800주년 독립기념 85주년을 마추어 징기스칸 동상을 완성하여 7월10일 공개하였다.
 

수흐바타르장군상

울란바타르시 정부청사 앞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 바로 이곳에서 1921년 7월 '혁명영웅' 담디니 수흐바타르(Damdiny Sukhbaatar) 장군이 중국으로부터의 몽골의 독립을 선언했다. 선언한 기념으로 혁명 25주년이되는 1946년 7월 1일 수흐바타르 장군상을 세운 정부종합청사 광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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