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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 가즈링 촐로 [Baga Gazriin Chuluu : бага газрын чулуу]

사방으로 바위로 둘러싸인 화강암 지역으로 1930년대 공산주의 정권이 불교를 박해하던 시절에 
몽골의 불교 지도자 자나바자르가 이곳에서 숨어 생활하였고, 제자들이 사원을 짓고 제를 올렸다고
하며 현지인들도 이곳을 자주 방문한다. 

참고로 필자는 현장 답사를 위해 칭기즈칸 국제공항 근처 종모드에서 자동차에 주유를하고
06시20분에 출발하여 바가가즈링촐로에 09시41분에 도착하였다 (3시간21분 소요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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