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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입문60

몽골국립역사박물관을 가보자 2007.8.8 몽골국립역사박물관을 가보자 2007.8.8 몽골민속의 생활양식, 문화, 역사를 중심으로 전시 과거 석기시대 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수천 점의 역사적 유물을통해 몽골의 역사와 문화, 전통,생활모습 등을 한번에 배울 수 있는 곳이다. 4만년 전 동굴 벽에 그린 말타는 모습의 그림과 몽골 사람들의 다양한 형태의 전통 복장, 400여 종에 달하는 몽골의 모자, 우리나라 박물관에서 많이 본 듯한 전통 악기, 유목민들의 독특한 생활용품, 무엇보다 몽골인들이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조상 칭기스칸에 관련된 자료들이 매우 많다. 실물 모습이 그대로 전시되어 있는 칭기스칸을 보는 재미도 색다르다. 울란바타르 시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몽골의 문화와 역사에 관심있다면 꼭 들러봐야 할 곳이다. 몽골국립역사박물관 (МОНГОЛЫ.. 2009. 4. 21.
[몽골사진] ㅡDornod Choibalsan sum 더른너드 아이막 초이발상 솜(군)의 거리 몽골 친구 고향인 울란바타르에서 680km 위치한 더른너드 아이막 초이발상 솜(Dornod Choibalsan sum) 이다. 몽골친구가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울란바타르와 다르게도 한산한 거리 승용차는 현대차가 대부분이다. 유류수송차량에 몽골 글자는 불 위험이 있다. 즉 불조심 한인교회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타르시을 벗어나 시골간다고 하면 보통 400km,600km,1,000km 가게된다. 조금만 벗어나면 집은 볼수가 없고 광할한 들판위에 가축과 함께하는 유목민의 집인 겔(게르 Ger)을 볼수가 있다 .도로에 집들을 자주 볼수가 없다. 그러면 자동차 기름은 어떻게 하는가 걱정이 되겠죠? 목적지 까지 가는길에 주유소를 만나면 소비된 량만큼 항상 채우곤한다. 예비통에 비상연료도 별도로 갖추고 있다. 배관 .. 2009. 4. 21.
[울란바타르 - 고기시장 탐방] 셩허르 식품시장에 가보자 셩허르 훈스니자흐 (셩허르는 매란 뜻이며, 식품시장입구) 이곳은 셩허르 식품시장인데 돼지고기를 제외한 양고기,소고기,말고기등 도매가격으로 판다. 가끔 이곳에 와 소고기(안심,등심) 구입한다.시내보다는 매우 저렴한편. 소뼈도 공짜로 많이 얻을 수 있다.이 사람들은 소뼈를 먹지 않는다. 이 집은 내가 알고 지내는 몽골 친구의 집이다. 저 앞에도 겔(천막집),하우스(벽돌집을 말함)가 빽빽이 들어서있다. 2009. 4. 19.
[울란바타르 외곽지] 시내버스 타고 바양허쇼에 가보다. 한국에서 건너온 시내버스 타고 울란바타르 외곽에 위치한 작은 마을 바양허쇼에 가보다. 바양허쇼 센터 카피탈뱅크 안내간판 많은 중고 자동차가 들어와 개인 택시영업을 한다. 나무 울타리 몽골하면 겔(천막집)집 생각나지만 벽돌로 지은 집들이 많다. 마당에 겔(천막집)을 설치한 후 임대 주기도 한다. 현대자동차 시내버스-몽골국립대학교 그리고 텡기스그장경유 5번 버스 덴징 1000 판매센터 경찰서 5번 버스를 타고 바양허쇼 지역을 가보았다. 이제 몽골어 조금 안다고 혼자서 다니는 용기가 생긴것인가! 나는 가끔 시간날때 시내버스를 이용 아무데나 차고까지 가는 버릇이 생겼다. 울란바타르시가 차지하는 지역이 너무 넓다, 외곽지역은 베드타운이라고나 할까 시골에서 유목민들이 정착문화 생활을 하기 위하여 2000년 이후 울.. 2009. 4. 19.
[울란바타르 외곽지] 23번 시내버스 타고 중살라에 가다 - zvvnsalaa 울란바타르 외곽지] 23번 시내버스 타고 중살라에 가다.zvvnsalaa 몽골의 대중교통인 시내버스는 현대,대우 중고자동차가 대부분 이다. (2009.4월 현재 버스요금은 일반 300원임) 현재 엑센트 승용차-개인자가용이지만 개인택시 영업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일자리가 많지 않기 때문에 생계형으로 개인택시영업을 한다. 울란바타르시 몽골교육대학교 버스정거장에서 중살라 가는 23번 시내버스를 타고 울란바타르시 성근헤이르구 중살라에 가보다. 버스는 한국현대자동차이고 몽골교육대학교에서 1구역을 벗어나면 몽골전통 게르(이동형 천막집) 와 위의사진 처럼 벽돌집들이 즐비하다. 2009. 4. 18.
[몽골시장] 몽골나랑톨 재래시장 -Нарантуул" зах 나랑톨 시장 입구 - 저 안쪽에 있는 정문을 들어갈때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한다. 이 시장을 운영하는 나랑톨회사는 몽골에서 10대 재벌이다. 중국제품들이 대부분이며 울란바타르 시민이라면 시장쪽으로 하루에 한번이라도 지나갈 정도로 서민경제에 중요한 역활를 하는 시장이며 현금이 가장 많이 있는 곳이다. "Нарантуул" зах /Нэгдүгээр сарын 30-ны 몽골에서 최대규모 재래시장인 나랑톨시장/2009.01.30 이곳은 울란바타르시 바양주르흐구 남양주회관 한인회앞에 있다. 이곳을 방문할때는 사전에 중요물품들은 빼놓으시고 가급적 몽골 남성가이드와 같이 다니세요.(혼자서는 금물) 가방 그리고 호주머니를 노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과거에 한국을 찾는 외국인도 남대문,동매문시장 조심하라고 했었다. 2009.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