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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클럽63

2008.10.01 몽골기마공연단원들 제주입국첫날 오후 일정 제주에 입국해서 식사를 마치고 첫날부터 휴식을 뒤로 한채 단원에게 배정된 말과의 첫 만남을 갖고 연습장으로 이동하는 공연단원들 2010. 2. 2.
2008.10.01 몽골기마공연단 제주에 입국하던날 - 첫날 오전 말조련사인 바트새항 , 수의사 바트(왼쪽 순) 입국인원 확인과 차량 탑승 안내을~ 입국수속을 마치고 탑승차량으로 이동중 제주라온랜드 전용차량으로 탑승준비을 하는 단원들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하여 기념촬영 단원들 훈련을 담당한 "갈라" 청년기 징기스칸 역활을 담당한다. 한국어 유창하게 구사한다. 남자단원들과 함께 7개월동안 훈련을 무사히 마친 여성단원들 토올,오양가,어용게렐등 코리안 드림을 안고 한국에 입국힌 단원들 -제주라온랜드 구내식당에서 첫 아침식사를 하고 있다. 식사를 마치고 제주라온랜드 회장,사장 임원들과의 만남 그리고 기념 촬영- 방문을 환영합니다. 공연하는 동안 사고 없이 잘 해주시길 바라며 라온랜드 더.마파크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멋 찐 징키스칸의 공연을 보여줄것을 기대합니다.  말을타고 빠.. 2010. 2. 2.
몽골서커스장에서 공연하는 기마공연단원들 2009-08.31  내몽골예술단이 몽골에 방문 공연시 한국 제주에서 공연할 기마예술단원들이 찬조 공연을 하였다. 2010. 2. 2.
몽골경주말과 말조련사가 있는곳에 가보자.2009.09.18 2009.09.18일 울란바타르마사회 임원들과 울란바타르시 근교에 위치한 박항가에서 경주마로 훈련되게 될 말에 낙인을 찍는 행사 가 있어서 함께 몽골 말을 주제로 부르는 나랑토야 가수와 동행을 하였다. 도착할때는 이미 낙인찍는 의식행사는 종료되어 경주마로 훈련되어 경주대회때 출전될 말들을 두루 살펴보고 나랑토야 가수의 노래로 이곳에 말과 함께 평생 살아가는 이들과 어울림을 가졌다. 울란바타르에서 방문한 우리 일행을 위해서 염소허르헉 요리를 제공 받았고 ,함께 동행한 이들은 답례로 보드카와 과자 선물을 하였다. 몽골인과 어울릴때는 양고기,허르헉요리와 보드카로 시작되니 이제 나는 익숙해져서 이들과 잘 어울린다. [사진여행 2009.09.18 몽골 박항가에서 ] 경주마 기수가 될 어린아이 노레를 하고 있는 ".. 2009. 10. 1.
2009 몽골나담축제 '소요론나스 경주마대회 (28km 5살),Наадам-2009 Соёолон насны морьдын уралдаан 몽골여행시 빼 놓을 수 없는 볼거리가 있다. 몽골건국기념일인 7월11일에 나담(나듬)축제 행사가 3일간 열리는데 이때 여행계획이 있을 경우 경기장소에 들러보도록 권해본다. 2009 몽골나담축제 '소요론나스 경주마대회 (28km 5살),Наадам-2009 Соёолон насны морьдын уралдаан 7월12일 Морьдыг шүдэлж, насыг нь үзэж байна 말 이빨을 어른은 보고있다. Морьд гараа руу хөдөллөө말들이 출발지점으로 출발했다. Наадамчид Соёолонгийн тоосонд даруулахын тулд хичнээн ч удаан хүлээж чадна Хүлээсээр л 기다림에서 Магнайдаж буй морьдын бараа хара.. 2009. 7. 21.
2009 몽골나담 이흐나스 경주마 대회(6살 30km) Наадам-2009 хурдан морины уралдаан 몽골에서는 말타기를 어머니가 어린이에게 가르치는 것이 풍속이다. 몽골 말은 우리나라의 제주도 말처럼 체구가 작으나 인내력과 기동성이 뛰어나다. 나담의 경마는 말의 나이에 따라 거리가 정해져 있다. 2살의 '다가'는 15km, 3살의 '수도룬'은 20km, 4살의 '히야자란'은 25km, 5살의 '소요론'은 28km, 그리고 6살 이상의 '이후나스'는 30km를 달린다. 또한 종마로서 거세되지 않은 숫말 '아즈라가'가 달리는 28km 경주도 있어, 모두 여섯 종류의 레이스가 이틀 간에 걸쳐 두번 펼쳐진다. 나담 첫날에는 '아즈라가'와 '이후나스'경주가 행해지고, 둘째 날에 '소요론', '히야자란', '수도룬', '다가'경주가 행해진다. 그리고 부정기적으로 앞뒤 두발을 동시에 좌우 교대로 걷는 '죠로'와 사.. 2009. 7. 21.
[몽골축제여행]2009 07 몽골나듬(나담) 축제- 궁수(활쏘기 선수) Наадам-2009 харваач 몽골의 활쏘기는 활 길이의 45배 거리인 75m 떨어져 있는 표적을 맞추는 경기이다. 반면 여자는 60m이고, 8∼14세 소년에게는 나이에 4m를, 여성에게는 나이에 3m를 곱한 거리에서 시합한다. 표적은 직경과 높이가 8cm인 가죽으로 된 원통형을 사용하는데, 120∼300개의 통을 3단에서 6단으로 쌓아올린 '하나'표적과 30개의 높이로 2단을 쌓아올린 '하사'표적이 있다. 첫째 날에 '하나', 둘째날에 '하사' 경기를 한다. 몽골의 활은 탄력이 강해서 약한 사람은 시위를 당기기가 힘들다. 화살을 40개씩 갖고 하나에 20발, 하사에 20발을 쏜다. 개인전과 단체전이 나누어져 있는데, 마지막 화살은 등지고 쏴서 맞힌다. 경기는 표적에 맞은 통수로 결정하는데, 우승하려면 35개 이상이 명중되어야 한다... 2009. 7. 21.
[몽골축제여행]2009 몽골나듬(담)축제 - 두 천하장사가 붙는다.Наадам-2009 хоёрхон аварга барилдаж байна 몽골의 씨름은 '버흐'라고 한다. 우리나라 씨름과 비슷하다. 다른 점은 우리나라 씨름처럼 손이나 무릎이 닿으면 지는 것뿐만 아니라 팔꿈치, 어깨 등이 지면에 닿아도 지게 된다. 몽골의 씨름은 모래판 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초원이나 넓은 광장 어디에서나 이루어진다. 또 일인심판제가 아니고 여러 명의 심판이 있기에 동시에 여러 군데서 벌어진다. 어깨에는 상대방이 잡을 수 있는 화려한 무늬의 죠덕 이라는 조끼를 입는다. 또 하의는 길상무늬의 반바지(쇼닥)를 입고 구탈을 신는다. 선수가 경기장에 입장할 때에는 모자를 쓰지만 경기에 임하면 심판에 맡긴다. 이긴 자만이 승리의 상징인 모자를 받아쓸 수 있기 때문이다. 몽골 씨름은 어깨가 땅에 닿아야 지는 것이기 때문에 승부가 나기까지는 몇 시간이 걸릴 수도 .. 2009. 7. 21.
[몽골축제여행]2009.07.11 몽골나담축제 개막행사 사진 (첫날) Монгол наадмын нээлт [나담축제 개막식 행사-첫날 7월11일] 나담(듬)축제는 전국 어디서나 치루어지나 울란바타르에서 가장 성대하게 펼쳐진다. 정부종합청사 앞 광장에 혁명가인 수흐바타르장군 동상이 세워져 있는 이곳 광장을 혁명광장이라고도 하는데 개막행사가 이곳에서부터 이루어지기 때문에 나담(나듬)축제를 혁명기념축제라고도 한다. 광장에서 의식행사를 시작으로 기마병들이 종합운동장으로 이동한다. 개막행사는 국가원수인 대통령을 위시하여 각계의 주요 인사들이 거의 다 참가하며, 시민들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저마다, 착용할 수 있는 훈장을 앞가슴 가득히 달고 나온다. 기마병의 사열이 끝난 뒤 각 사회단체별 가장행렬과, '만도 도가이(만세)!'를 외치는 수많은 시민들의 퍼레이드가 시작된다. 이날 날씨가 흐리고 가끔씩 비가내리곤하였다. .. 2009.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