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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행 시 필수코스인 울란바타르 수도에서 약80km 위치한 '테를찌 국립공원'이 있다.

이곳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제주도 라온랜드 '더마파크'에서 징기스칸의 후예를 주제로 마상쇼를 담당한 울란바타르마사회 회원이 운영하는 관광게르캠프 및 공연장을 갖추고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여행객을 대상으로 승마입문과정을 개설하여  2024년 봄 부터 입문교육을 시작할 것이다.

문의 976-8990-3809 대표 우레  (초원승마.게르숙박. 마상쇼를 경험을 할 수 있다)

■승마학교
1) 승마 체험 : 승마 입문과정 : 청소년  . 일반인 
2) 승마 캠프 : 방학기간을 이용 유소년 청소년울 대상으로 집중 승마레슨

■공연관람 : 칭기스칸의 일대기를 60여명의 협회 단원들이 펼치는 마상 기예 공연을 관람을 할 수 있다. 

■여행자 켐프 : 국립공원 초원에 몽골 전통양식의 게르에서 숙박을 할 수 있다.   

공연장 및 승마레슨장

여행자켐프(숙박시설 : 게르 3인용.4인용) : 실내에 개인용 침대가 설치 되어 있음

마상쇼 단원들

공연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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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몽골나담 경주마 대회 (Наадам-2010 хурдан морины уралдаан)
몽골 국가축제인 나듬(나담)행사는 대통령이 개회식을 선언하면 종합경기장에서는 몽골전통씨름경기를 양궁장에서는 활쏘기대회를 치르며 몽골인들이 최대 관심사는 경주마 대회인데 이대회는 광활한 푸른초원에서 경기를한다.이곳은 울란바타르시에서 서북방향 40km에 위치한 후이덜러 호닥그에서 경기를한다.이곳으로 들어가는 길목은 차량으로 장사진을 이룬다.
이사진은 찍은사진(Хүй долоо худагт авсан)을 울란바타르시마시회에서 메일로 받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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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중에 몽골을 찾는 관광객이 가장 많은 시기가 7월 달인데 이는 '나담'(놀이, 축제라는 뜻)이라는 성대한 축제가 있기 때문이다.
테무진이 왕위에 즉위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시작하였다는 이 '나담'은 1921년 몽골이 청나라의 지배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공식적인 제 일회 '나담'으로 시작되었으니 금년이 제 89회 '나담'이다. 7월 11일에 시작하여 이틀 동안 축제가 계속되는데 7월 10일에는 나담 전야 행사로 각종 음악회, 연주회, 불꽃놀이 등 전야제가 있으며 7월 13일에는 지방에서 나담을 마치고 상경한 사람들과 울란바타르에서 '나담'을 끝낸 사람들이 한데 어울려 소규모 나담과 뒤풀이 행사를 한다.
이 나담은 씨름, 말 경주, 활쏘기 등 세 가지로 구분이 되어 경기를 치르는데 종목 명에서 알 수 있듯이 다분히 전투적인 성향이 강하다. '나담' 기간이 임박하여 오면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잿빛 거리가 채색이 되며 특히 배낭만 달랑 맨 채 유럽에서 출발하여 러시아를 횡단하고 동양의 신비가 오롯이 간직되어 있는 듯하며, 대초원으로 대표되는 몽골리아를 돌아보고 다시 동남아를 거쳐 자국으로 돌아가는 노랑머리 젊은이들을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다. 이 '나담'은 몽골 전역에서 동시에 실시되는데 지방은 울란바타르에서 열리는 나담 하루나 이틀 전에 실시하며 지방에서 나담을 마친 국민들은 수도인 울란바타르로 올라와 울란바타르에서 열리는 나담에 참가를 한다.
울란바타르에서 열리는 나담은 시내에서 십 분 거리에 있는 나담 경기장에서 실시가 되는데 개막식에는 정부 고위지도자들을 비롯하여 초청된 외국의 귀빈, 시민, 관광객 등이 참가하여 행사를 지켜보며 약 두세 시간 정도에 걸친 의식을 한 후 본격적으로 경기에 들어간다.

1.몽골민속씨름(БӨХ - 부흐)
몽골 씨름인 부흐는 18세 이상 남자가 참가하는 씨름 경기로 특별히 정한 경기장
규격은 없으며 선수들은 '죠덕'이라는 조끼를 입고 하의는 '쇼덕'이라는 반바지를 입으 며 '몽골고탈'이라는 신발을 신고 경기를 한다. 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선수는 대회 2일 전부터 대회 전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수등록을 하는데 등록한 선수 가 512명이 넘을 때는 선수 개인이 나담, 아이막, 군인 대회 등에서 받은 칭호에 따라 참가 선수를 512명으로 제한한다. 1, 2, 4, 6회전 경기는 맨 상위 계급자와 맨 하위 계급자가 경기를 하며 3, 5, 7, 9회전 경기는 상위계급자가 상대를 선택하여 경기를 진행한다. 1, 2, 3회전은 경기시간이 10분이며 4, 5회전은 15분, 6, 7회전은 20분, 8, 9회전은 25분이며 머리, 팔꿈치, 무릎이나, 손을 제외한 신체 부위가 먼저 땅에 닿으면 경기에서 지는데 정해진 시간내 승부가 나지 않으면 샤하라는 규정에 따라 제비뽑기를 하여 한쪽이 먼저 배나 한쪽허리, 양쪽허리 가운데 선택을 하여 손으로 잡은후 3분 동 안 경기를 진행하여 승패를 정하는데 3분안에 승부가 나지 않으면 그 반대로 다시 3분을 진행한다. 경기 시작을 알린 후 10분내 선수가 등장하지 않으면 불계승으로 간주하며 경기 도중 자기 스스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의사의 검진이 필요한 경우 이 시간이 5분을 넘지 말아야 하며 5분이 경과하는 치료를 받을 경우에는 탈락이며 경기도중 상대 선수에 의해 부상을 당한 경우 부상 치료를 위한 시간이 5분 이상이라는 의사의 진단이 나오면 부상을 입힌 선수가 경기에서 지게 된다. 이러한 규칙에 따라 경기를 진행하여 남은 최종 16명은 반드시 조직위원회의 지시에 따라 약물복용검사를 반드시 받아 야 한다.
나담 경지장안 여러 군데에서 동시에 경기를 진행하며 승자는 입장할 때 쓰고 왔던 모자를 다시 받아쓰고 새가 날아가는 것 같은 춤을 추며 경기장 중앙에 있는 깃발을 오른쪽으로 한 바퀴 돌면서 승자의 표시를 한다. 반면 패자는 '죠덕'의 끈을 풀고 승자가 벌리는 팔 밑으로 한 바퀴를 돌아 복종을 표시한다. 연속으로 5경기를 이기면 '나칭'(매) 이라 하고 6경기를 이기면 '하르착'(펠리콘), 7경기를 이기면 '자앙'(코끼리) 이라고 하며 8번을 연속으로 이기면 가르드(인도 신화에 나오는 전설적인 새), 9번을 이기면 '아르슬랑'(사자)이라고 하여 그 해의 승자가 된다. 나담에서 2번 우승하면 '아브락'(우승자), 3번 우승은 '달레 아브락'(바다의 우승자), 4번 우승은 '다 양 아브락'(전체의 우승자), 5번 우승은 최고의 칭호인 '다르항 아브락'(누구도 침범하기 힘든 신성한 우승자)이라 부르는데 지금까지 '바잉뭉흐'가 십년 연속 우승을 하였으며 그 이후 '바뜨 에르뜨닌'이 십 일 년 연속 우승, 뭉흐바트가 6번 우승을 한 기록이 있다. 

2.말경주
'나담'의 말달리기 시합은 여러 가지로 나누어진다. 2년생 말을 타고 경주에 참가하는 '다가'는 10-12킬로, 3년생 '슛링'은 12-14킬로, 4년생 '햐잘랑'은 17-19킬로, 5년생 '서여릉'은 22-24킬로, 6년생 이상인 '이흐나스'는 25-26킬로, 종마로서 거세되지 않은 수말을 타고 경주를 하는 '아즈라가'는 22-24킬로미터를 달리는 경주를 하는데 이 말경주의 기수들은 모두 7세 이상의 어린이들인데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해 보험에 가입을 하여야 한다. 그리고 정식 종목은 아니지만 어른들이 참여하는 '죠로'와 야생마 타기 경기가 있다. 첫날에는 '아즈라가'와 '이흐나스'경기가 벌어지며 둘째 날에는 '서여름', '햐잘랑', '슛링, '다가'의 경기가 벌어진다. 이중에 '이흐나스'경주가 말달리기의 하이라이트이다. 몽골 사람들은 우승한 말의 땀을 손에다가 문지르면 행운이 온다는 믿음이 있어서 우승 말이 들어오면 구름같이 달려든다.
말경주가 벌어지는 대 초원은 선수들이 들어오는 결승선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사람들이 둘러서 있으며 주로 가족단위로 경주를 관람하며 '나담'을 보기 위하여 지방에서 울란바타르로 오는 사람들도 아주 많아 이 기간에 울란바타르시내에서도 말을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리고 말 경주에 참여하는 선수들은 몇 달 동안 연습을 하고 경주에 참여한다.
나담경기에서 4번 우승하거나 8번 아이락(모든 경기서 5위내 입상)에 포함되면 올싱 알다르트 오야츠(국가의 유명한 기수)라는 칭호를 부여하며 6번 우승하거나 12번 아이락에 포함되면 올싱 만래 오야츠(국가의 최고 기수), 10번 우승하거나 20번 아이락에 포함되면 올싱 토드 만래 오야츠(밝게 빛나는 국가의 최고 기수)라는 칭호를 부 여하여 준다.

3.활쏘기
활쏘기는 나이 제한이 없으며 남여 모두 참가가 가능한 할흐 종목과 남자만 참가가 가능한 오리앙해 두가지 종목으로 나누어 대회를 치룬다. 할흐 종목은 남자 75미터,
여자 65미터 거리에서 조르하이라는 과녁을 향해 활을 쏘는 경기이고 오리앙해 방식은 오리앙해 민족의 전통적인 활인 합자하나 에베르 활로 40미터 거리에서 과녁을 맞 추는 경기이다. 
나담에서 한번 우승한 사람을 올싱 메르겡이라 부르며 두번 우승하면 올싱 호샤 메르겡, 세번 우승하면 올싱 고츠 메르겡, 네번 우승하면 올싱 가람개 메르겡, 다섯번 우승하면 올싱 다야르 도르사흐 메르겡, 여섯번 이상 우승한 사람에게는 올싱 다르항 메르겡이라는 칭호를 부여한다.
-경기장 주변-
경기장 주변에는 각종 음식과 음료수, 아이스크림 등을 파는 매장이 즐비한데 특히 '쇼를럭'이라는 양고기나 소고기를 꼬치에 끼워서 간단한 셀러더와 케?을 곁들여서 먹는 매장이 매우 인기가 있는데 이 음식은 몽골 사람들이 야외에서 술과 함께 먹는 대표적인 음식 가운데 하나이다.
이렇게 이어지는 수 백 년 전통의 이 축제는 실질적으로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모든 경기가 끝이 나는데 12일에 있는 말 타기 경기에서 5등 안에 입상한 사람들이 경 기장에 입장하여 '아이리긴 타웁'(말 경주에서 5위까지 입상한 사람들에게 마유주를 뿌려 줌)이라는 칭호를 받는 행사와 씨름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그리고 마 지막 삼 일 째 날에는 말달리기 경주에 참여한 말의 주인들과 축제에 모인 사람들이 같이 어울려서 '죠로'와 '야생마 타기' 경기를 하며 함께 춤을 추고 노는 뒤풀이 행 사가 이어진다.
또한 이 '나담' 전날에는 음악회 등 각종 전야제가 화려하게 실시되며 11일과 12일 나담 경기가 있는 날에도 낮에는 각종 경기가 열리고 경기가 끝난 저녁에는 가수들의 공연을 비롯하여 각종 축하행사가 밤늦게 까지 이어지고 지방에서 온 사람들이 말을 타고 온 도시를 누비고 다니며 여기저기 어울려서 술을 마시며 노래를 부르는 등 온 도시가 그야말로 축제 속에 파묻히게 된다.(글:유비코리아타임즈 대표 박창진)


Ц.Элбэгдоржийн хэлсэн үгийг хүргэж байна
.엘벡더르찌 말했던 말을 전하다.(대통령 연설문)
Эрхэм хүндэт наадамчид, 존경하는 축제하는 사람들
Эрхэм зочид, 귀빈들
Хатагтай, ноёд оо,숙녀 여러분

Эх сайхан Монгол орондоо болон дэлхийн олон газар билэг билэгийн дээд Монгол наадмаа хийж байгаа иргэддээ болон бидний баяр цэнгэлийг хуваалцагч эрхэм хүндэт зочид, нийт наадамчид Та бүхэнд Улс үндэснийхээ их баяр наадмын гал халуун мэндчилгээг өргөн дэвшүүлж, хамгийн сайн сайхныг хүсэн ерөөе.

Жил жилийн наадмын адил энэ жилийн наадмын өнгө жавхаа, үзэмж төгөлдөр төгс сайхан эхэлж байна. Тэнгэрийн муухай арилж зуны дэлгэр цаг ирлээ. Хүн малын зоо тэнийж айл гэр, улс хотлын маань аж амьдрал дэвжин сэргэж байна. Хөдөлмөрч бүтээлч олныхоо амжилт, зүтгэлийг төр түмэн маань үнэлэн дэмжиж байна. Улс нийгэмдээ шударга ёсыг бэхжүүлэхийн төлөө, хөгжил дэвшлээ урагшлуулан ахиулахын төлөө, Монголынхоо нэрийг сайнаар гаргахын төлөө манай ард түмэн идэвхийлэн ажиллаж байна. Монголын нэр хүнд, сайн үйлс дэвжин дээшилж дэлхийн сонорыг мялааж байна.

Монголчууд бид наадмаараа билэгтэй сайхнаа хэлэлцэж, ёс уламжлалаа дээдэлж, түүх шашдираа хүндэтгэж, нийтийн ололт амжилтаараа бахархан баярладаг. Азай буурал ахмадууд, хойч үеийн хүүхэд багачууд, энэ цагийн түүхийг бүтээгчид гээд үе үеийнхний хамтын их баяр цэнгэл бол өнөө эхэлж буй улс үндэсний маань их баяр наадам юм. Энэ цаг мөчид тэнгэр газраа баясган түм бумаараа баярлан наадмаа эхлүүлж байгаа элэг нэгт нийт Монгол ахан дүүсдээ, нийт ард иргэддээ хотол олноороо, баярын магнай тэнүүн сайхан наадахын өлзийтэй ерөөлийг өргөн дэвшүүлье!

Өндөр дээдсийн үеэс уламжлагдан ирсэн, их түүхт, эрх чөлөөт Монгол түмний билэгшээл, бахархлын дээд улс үндэсний их баяр наадам маань ийнхүү эхэлж байна. Их цагаан сүлд, аз хийморийн даллагатай энэхүү эрхэм хоймроос дэлхийд ганц Монгол наадмын ажиллагааг албан ёсоор нээснээ бүхий олон Та бүхэнд тунхаглан сонордуулж байна.
Сайхан наадаарай. 즐겁게 보내세요.

몽골전통의상 (델) - 부족별로 의상이 따르다

몽골전통춤- 어깨 율통과 발놀림이 예술입니다.


이 여성 아시는분  

몽골에어마켓 항공권 발권 직원들 맞아요 혹: 아시는분 댓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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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링복그드오올(산)에서 내려와 다르강가 솜(우리나라 행정구역 군에 해당)으로 이동하려고 하는데 "다르강가" 솜장(다르강가군 군수)이 와서 자기집으로 가서 아침식사를 하자고 한다. 울란바타르시마사회 임원들과 인사하는 모습이 절친한 사이인가보다. 울란바타르시마사회 부회장이 나를 솜장에게 이사람은 한국사람이며 울란바타르시마사회 대외협력담당 이사라고 소개를한다. 이곳에 오기전에 2월16일 이사추대를 받았거든요.     

2009.02.21


동해시에 소재한 한중대학으로 유학한 "장나"는 나에게 신기한 곳을 보여주겠다면 이곳을 안내했다.큰소리를 지르면 모래를 뿜어 낸다고
소리를 질러 보란다. 소리를 질러 보았지만 별 반응이 없더니 서너번 지르니 뿜어 오르는것을 볼수가 있었다.사진을 보면 뿜어 오르것 보이죠.몽골에 가면 별도의 보관 사진중에서 선명한 사진으로 교체하도록하자.


보이는 산이 알틍어워이며 앞에 쌓여있는것들은 땜감으로 사용 할 가축분이다

정면에 보이는 집은 다리강가 솜장 살림집

오른쪽은 솜장 친척집

다르강가 솜 행정센터(군청에해당)

군데 군데 보이는 푸세식 변소

땜감으로 사용 할 가축 분

식품(슈퍼)가게 ,자동차부품 그리고 정비도 한다.

주유소

제를 지내는 행사 있을때 이곳에서 제를 올리고 산으로 올라가게 된다.

알틍어워 정상

[경고문]이곳 알틍어워는 한가지 주의할점은 여자들은 산에 올라 갈수가 없다.
산 아래에서 시계방행으로 걸으면서 소원을 빌면된다. 
알탕 오보 산 또는 다리 오보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리강가 산의 여러 화산 중의 하나다. 다리강가 솜 근처에 위치하며, 솜
주민들이 신성시 하며 숭배하는 산이다. 이 산에는 여성들이 올라가는 것을 금기 시 하고 있으며 여성들은 옆에 있는 작은 언덕에서 기도할 수 있다고 한다. 아래사진이 알탕오보 산 정상에서 내려단 본 다리강가 솜 마을이다. 

알틍어워에서 내려다 본 다르강가 솜(행정단위 군에 해당함) 

수흐바타르아이막 도청 청사

도청주변 아파트 - 포장율이 낮으므로 바람이 불면 흑바람을 되집어 써야 한다.

이곳에서 울란바타르까지는 565 km,

수흐바타르아이막(도) 의 도청소재는 바롱오르트( БАРУУН УРТ -  BARUUN URT)이다.    

뭉흐-항 (МӨНХ ХААН - MUNKH KHA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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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수흐바타르아이막 실링복그드 오올(산) 과 다리강가 알틍어워 사진여행이야기 2009.02.19 출발 -1
울란바타르시마사회 임원진들과 실링복그드오올(산이름) 과 다리강가솜(군)에 위치한 알틍어워에 함께 동행여행을 하게되었다.
이곳은 몽골남자라면 평생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라한다. 신년을 맞이하면 대통령,정치인.그리고 기업인들이 이곳을 찾는다.
남자들에게 힘을주는 그런 산으로 전설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샤머니즘을 매우 중요시하는것 같다. 
몽골사진 자료를 담아둔 외장하드를 분실하여 압축한 일부 사진만 올려봅니다.   


첫날 2009.02.19
  

몽골수도인 울란바타르시에서 출발 2시간 기점에서 휴식을 ~ 가도 가도 도로옆으로 펼쳐진 드넓은 들판위에 눈으로 덮혀 눈이 부셔서 오래동안 쳐다 볼수가 없다.   

수흐바타르 아이막(도) 바롱오르트시내 인접지역
  

몽골에서 경주마을 조련사중에 쾌 유명한 "투므르 어치르" 가정방문을 하였다. 
광활한 넓은 들판에 유목민 생활 터전인 게르에서 생활하며 경주마와 어른기수를 훈련을 시키며 살아가고 있다.
큰딸은 어릴적에 경주마 기수로 활동하였다고 한다. 몽골국립농업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후 수의사가 되었는데 "수의사 활동은 하지않고 한국에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고 있다.  

"울란바타르시마사회" 임원들과 함께 이곳을 방문하였다. 영하 30도 강추위에 어린 기수들 시범훈련을 보여주고 있다.... 
울란바타르 도시에서 느끼는 추위와 광활한 들판에서 느끼는 추위는 다르다. 뼈속까지 추위가 파고드는 그런 느낌이다.
나는 내복도 입지 않은채 몽골 겨울을 4번 보냈다. 

수흐바타르아이막 시내 인근지역에 있는 몽골사원 "절이름은 기억이 ? 몽골에 들어가서 여행메모를 보아야할것같다. 

시내에 접한 마을모습 - 나무담장

가정집 부엌 - 타고있는것이 소똥 말린것이 땔감으로 사용한다.난방과 취사를 하는 난로임   

2009.02.20 2일째

실링복그드오올(산)에 올라가면 어워(한국의 옛 성황당)가 있다. 그 어워에 걸려고 준비한 자신들의 "띠" 

이른 아침에 실링복그드오올 정상에서 맞이한 일출

저멀리 중국국경선이다.

저앞에 보이는것이 분화구다. 이곳 주변일때가 분화구 천지다.

정상에 어워가 설치 되어 있다. 이곳 정상에 오르는 사람들은 "천에 띠그림 일종에 부적을 걸고 시계방향으로 3번을 돌면서 소원을 빈다.
  

하산하는 모습

우사가 따로 있지 않고 이렇게 자유롭게 방목도하지만 지역 근처에 겨울집이라고해서 가축을 이동시켜 밤추위에서 보호를 한다.  

실링 복드 산:
다리강가 화산 중의 하나이다. 다리강가 초원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다.
땅에서 400m 높이의 산이다.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서 보면 마치 초원에 큰 텐트 쳐 놓은 것 처럼 보이는 것이 흥미롭다. 이 산 머리는 분화구로 형성되어 있으며, 분화구의 둘레는 2km이고, 깊이는 300m이다.

계속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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