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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조련사인 바트새항 , 수의사 바트(왼쪽 순)

입국인원 확인과 차량 탑승 안내을~

입국수속을 마치고 탑승차량으로 이동중 

제주라온랜드 전용차량으로 탑승준비을 하는 단원들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하여 기념촬영

단원들 훈련을 담당한 "갈라" 청년기 징기스칸 역활을 담당한다. 한국어 유창하게 구사한다.
 
남자단원들과 함께  7개월동안 훈련을 무사히 마친 여성단원들 토올,오양가,어용게렐등   

코리안 드림을 안고 한국에 입국힌 단원들 -제주라온랜드 구내식당에서 첫 아침식사를 하고 있다.

식사를 마치고 제주라온랜드 회장,사장 임원들과의 만남 그리고 기념 촬영- 방문을 환영합니다.
공연하는 동안 사고 없이 잘 해주시길 바라며 라온랜드 더.마파크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멋 찐 징키스칸의 공연을 보여줄것을 기대합니다.   
  
말을타고 빠른속도로 질주하면서 활을 쏘는 명 궁사인 "트러" 속초에서 열린 화랑대회때 출전하여 은메달 수상한적 있다.몽골에서 무용학교을 졸업하였으며 단원들에게 훈련시 춤을 가르쳤다(오른쪽 첫번째)
징기스칸 의 검은 깃발 예술공연단장 와이프인 "응거" 울란바타르도시공사 공인회계사로 일하다가 단원들 지원업무를 담당한다.(오른쪽 두번째)   
 
제주특별자치도 라온랜드 더.마파크에서 공연할 단원들은 7개월동안 훈련을 통해서 최종선발한 단원들이다. 
이 단원들을 선발하기 위해 "나와 울란바타르시마사회 임원들과 몽골 전 지역을 다니며 부모들을 만나고 단원지원자와의 면담을 하고 몽골 수도인 울란바타르에서 체력훈련과  실전 연기훈련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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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몽골예술단이 몽골에 방문 공연시 한국 제주에서 공연할 기마예술단원들이 찬조 공연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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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8일 울란바타르마사회 임원들과 울란바타르시 근교에 위치한 박항가에서 경주마로 훈련되게 될 말에 낙인을 찍는 행사 가 있어서 함께 몽골 말을 주제로 부르는 나랑토야 가수와 동행을 하였다.
도착할때는 이미 낙인찍는 의식행사는 종료되어 경주마로 훈련되어 경주대회때 출전될 말들을 두루 살펴보고 나랑토야 가수의 노래로 이곳에 말과 함께 평생 살아가는 이들과 어울림을 가졌다. 
울란바타르에서 방문한 우리 일행을 위해서 염소허르헉 요리를 제공 받았고 ,함께 동행한 이들은 답례로 보드카와 과자 선물을 하였다.
몽골인과 어울릴때는 양고기,허르헉요리와 보드카로 시작되니 이제 나는 익숙해져서 이들과 잘 어울린다.
      
[사진여행 2009.09.18 몽골 박항가에서 ]

경주마 기수가 될 어린아이

노레를 하고 있는 "나랑토야 "가수

나랑토야 노래가락에 함께 부른다. 

출전 할 어린말을 정하고 출발직전..

누구의 말이 우승했는지 말하고 있다.
  

몽골육군 중령인 네르구이바타르(왼쪽)는 2009.7월 나듬축제때 2살짜리 경주마대회에서 2등을 했다.
현재 울란바타르마사회 감사로 역임하고 있다.
낙인찍었던 철낙관으로 아이락(몽골 마유주 -말 젖으로 만든 막걸리)에 적시어 참석자 모두에게 두루 손에 떨어뜨리면 이것을 
마시고 얼굴에 바르기도 한다.힘과 좋은 기운을 받는다는 미신이 있는 것 같다.   

염소허르헉요리-찜통속에 염소,감자,양파,당근과 그리고 미리 달군 돌을 넣고 2시간정도 익힌다.

아이락(마유주)을 방문자들에게 돌리는 이집 주인 -경주마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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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석탄의 도시 바가노르 공장 창립 30주년 (2008.08.11) 기념 지역 나듬축제가 있었다.
하루전날 8.10일 출발하여 도시로 들어가던중 샤머니즘 켐프에 들러 무당을 만나보다.
    

바가노르 허트 (도시)

샤머니즘 켐프 입구- 이곳의 무당은 박수무당이 있는데 흡스굴 출신이다.  
 
무당이 입는 옷
몽골 바가노르 샤머니즘 켐프에서 200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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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urhangai aimag harhorin sum 으워르항가에 하르허른 2009/07/28~07/29
으워르항가에 하르허른 &테를지,바가노르,만치쉬르,유비투어

 

7/28일:울란바타르 출발 - 엘승타사르해- 에르덴조사원-으워르항가에 하르허른 아나르게르켐프1박 
7/29일:하르허른- 유목민 가정방문-유목민과 어울림-중식(양고기 허르헉)- 울란바타르 이동

[여행지 개요]

으워르항가이 하르허린(하르호린) 솜 (Өвөрхангай Хархорин сум): 
하르허른은 몽골의 옛 수도로 울란바타르에서 서쪽으로 약 40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하르허른까지는 도로가 포장이 되어있어 자동차로 약 5~6시간 정도면 갈 수 있다. 청나라의 침공으로 완전히 파괴되어 폐허들만이 남아있었으나 1586년 티벳의 건축양식을 본 뜬 라마사원(에르덴조사원)이 지어졌다. 양쪽의 길이가 400m나 되는 이 사원은 몽골 라마교의 중심지로 만여명의 라마승들이 생활하고 있었으며 몽골라마의 생불인 잔바자르의 유품과 사리가 소장되어있다.
1930년 민족주의 말살정책에 의해 폐쇄되었다가 관광객을 위해 현재 다시 개장을 한 상태이다.
앞으로 2050년 몽골의 수도를 울란바타르에서 이 곳으로 옮길 예정이다. 관람 포인트는 옛 성터, 에르덴조사원, 거북바위, 남근상, 헬랭강 등이다.

엘승타사르해 (Элсэн тасархай) :

엘승타사르해 (Элсэн тасархай) 라는 의미는 “모래의 단절”이라는 뜻이며, 초원에 80km 정도 이어진 모래 언덕이 있다.
엘승타사르해는 올란바타르에서 가장 근거리에 존재한 사막지대이며, 이 지역은 몽골 자연 백화점이라고 불리어지고 있을 만큼 여러 가지 장관을 연출한다. 모래와 초원의 이상 조화, 암산과 호수의 조화, 부분 부분 펼쳐지는 늪지대 등으로 형성된 이 지역은 찾는 이에게 특별한 감흥을 안겨준다. 최근 캠프장 및 리조트장이 많이 형성되어 있고, 자연보호지구로 정부의 관리를 받고 있다. 봄에 이 지역을 방문하기를 원한다면 황사 현상으로 인한 모래 폭풍 등을 만날 수 있으니 여행객은 이점을 주의하여야 한다. 말과 낙타, 양, 염소를 주로 방목하고 있다.

에르덴 조 사원 (Эрдэнэ зуу)
:
올란바타르에서 360km에 위치. 아브타이샌 한(왕이름)에 의해 세워진 에르덴 조 사원은 몽골 옛 수도 하르호린의 폐허 위에 1585년에 세워진 몽골 최초의 불교사원이다. 1944년부터 보호지역으로 지정. 에르덴조는 108개의 불탑으로 성벽과 같은 벽을 이루고 있다. 이후 하르호린과 같이 이 사원은 만주와 스탈린 사회주의 침략에 붕괴되어 손실을 많이 입게 된다. 1965년까지 폐쇄되어 있다가 그 이후 박물관으로 다시 개장하여 운영하여오다가 1990년에 공산주의가 무너진 후 종교의 자유가 회복되었고 사원은 점차 관광지라는 또 다른 모습으로 활기를 띄게 되었다. 사원 주변에는 9세기 경의 투르크 기념비와 8세기 경의 위구르 왕국 수도의 폐허 등 역사적인 유적이 소장되어 있다.

[여행 사진]

 

하르허른(름) 가는길 - 한국에서 오신분 사진찍기위해 휴식을 취하며 한컷 잡아보았다.  

저 광활한 초원에서 아무한테도 간섭도 받지 않고 풀을 띁으며 시간을 보내다 시간되면 보금자리로 뒤 돌아 온다

몽골 옛수도 "하르허른" 에 있는 에르덴조 사원

하르허른(하르허름) 솜

하르허른 솜 식료품 가게  

운전을 담당한 뭉흐가 몇군데 전화 통화 후 현지인을 만나서 안내 받은 곳 아나르 관광캠프장으로 이동하여 이곳에서 1박을 ~~

아나르 관광캠프 (Анар жуулчны бааз) 는 으워르항가에 아이막 하르허린솜 중앙에서 서쪽 5km 지점에 위치하며 게르,샤워장,식당을 잘 갖추고 있으며 저녁 식사 후 몽골전통 공연도 관람 할수 있다.
유럽,서양인들이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아나르 관광캠프 간판

캠프에 갔을때 유럽인들이 많았으며 몽골동행인을 제외한 한국인은 3명뿐 이였다.

샤워장 및 공동화장실- 남.녀 구분 되어 있고 빈칸에 들어가 샤워를 하면된다.불편이 없도록 되었다.  

저 앞 산과 산사이로 강이다.

중앙에 보이는 게르는 몽골전통 아트 판매숍이다.

앞.뒤 2동은 일행과 숙박한 게르-7월 이지만 저녁에는 기온이 떨어지므로 난로에 장작불을 지펴준다. 
 

다음 여행지로 이동하느라 아침 일찍 서두른다. 

자궁입구와 남근석 이라네요 (Умайн ам - боовон чулуу)-아래사진

 아이을 갖고자,또는 아들을 태어나기를 비는 자궁입구와 남근석  

이곳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옛물건들을 팔고 있다.

하르허름(하르허른) 현지인 과 동행 유목민 가정을 가던 중 휴식을 취하며 들꽃사진을 담아보았다. 

울란바타르시에서 호텔업을 경영하고 있는 "뭉흐사장" 함께 이동하는 동안 피곤한 기색없이 유목민 가정까지 안내를 하였다.

하르허름에서 만난 현지인 가족들을 만나 서로 인사를 나누고 양 허르헉을 준비하느라 바쁘게 움직인다. 
(유목민 가정에서 찍은 사진은 정리하여 올리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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