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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양얼기 아이막(도) 지역정보와 여행지 (Баян-Өлгий аймаг - Bayan-ulgii aimag)

바양얼기 아이막은 1940년도에 설립된 아이막이며 몽골의 극서부 지역 산맥 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바양얼기의 기후는 건조하며, 기온은 1월에 평균 ? 17-33℃까지 내려가며, 7월에 16-29℃까지 오른다.
1년 강수량은 300-500mm이다. 바양얼기 아이막의 해발고도가 제일 낮은 지역은 호브드 강의 출 올란 지역 1301m이다.
인구는 대략 96,900명이고, 바양얼기 아이막에 카자흐, 오리앙케, 더르버드, 투와등의 여러 부족 및 민족이 살고 있으며 총 인구의 70%는 카자흐민족이다. 올란바타르에서 1,768km 떨어져 있으며, 총 면적은 45천8백 km²이다 .

몽골의 최고(最高) 지대로 만년설, 강, 아름다운 자연, 카자흐 민족의 문화 등을 볼 수 있다.
카자흐 민족은 몽골에서 완전히 다른 언어 (카자흐어)를 사용하는 유일한 민족이다.




바양얼기 아이막의 중심 도시는 얼기시이며 행정구역으로 13개의 솜으로 나눠져 있다.
 
  1. 알타이
2. 알탕처그츠
3. 바양노오르
4. 보가트
5. 볼강
6. 보얀트
7. 차강노오르
8.  델룽
9.  노공노오르
10. 사그세
11. 톨보
12. 올란호스
13. 쳉겔
 

얼기 시
얼기 시는 1940년에 설립된 시이며, 현재 인구는 24,000명이다. 올란바타르 수도에서 1,780km 떨어져 있으며 비행기로 3시간 소요된다. 바양얼기 아이막에 몽골뿐만 아니라 세계에 유명한 높은 산들이 있다.
- 만년설 알타이 산맥의 타왕보그드산 (4653m)

- 멍흐 하이르항 산 ( 4,234m) - 참바가라브 산 (4,208m)
- 보가트 산(4,041m) - 바양엥게르 산(4,025m)
- 쳉겔하이르항 산(3,967m)
- 머스트 산 (3,934m) 등의 여러 산과 만년설에서 흐르는 얼음 강 타왕보그드가 17km에 걸쳐 흐르고 있다.
이외에 다양, 톨보, 호통, 호르공, 탈르 아치트 등의 산 사이에 위치하는 호수들이 있다. 호수의 원류를 이루는
강들은 하르 에르치스잉 에흐 호림트, 호브드, 볼강 등이다. 또한 바양얼기 아이막에는 차강, 인데르트, 라샨트,
시게르테라는 온천이 있다.

바양얼기 아이막의 주업은:
- 유목 (양, 염소, 소, 말, 낙타)
- 광산 (석탄)
- 채소 및 과일 제배
- 밀 농사
- 가축 털 세척 공장
지하자원: 석탄, 철광석, 비철금속, 구리, 강철, 흑연, 현석, 대리석, 석회암, 화강암, 수정, 황옥 등등
야생동물: 산양, 야생 염소, 수달, 발제비, 곰, 늑대, 여우, 표범, 멧돼지, 흰 토끼, 살쾡이, manul, 스컹크 등등
야생조류: 콘도르, 독수리, 불평, 뇌조, 꿩닭 등으로 풍부하다

주변여행지:

털버 호수:

몽골 알타이 산맥의 185㎢ 를 자치하는 고산지대의 호수이다. 넓이 10km, 길이 18km 로 수심이 10m 이다.
알타이 황어가 서식하기로 유명하다.


차강 강 (Цагаан гол 하얀 강): 타웡 복드 산의 만년설을 상 원류로 흘러가는 강으로 강의 색깔이 우유처럼 희다.





이곳 바양얼기(바양을기) 아이막에서는 2008년부터 자연관광부, 몽골관광협회, 몽골독수리조련사협회가 공동으로 겨울관광 활성화를 위해 “독수리 축제” 행사를 하고 있다. 카자흐민족이 훈련된 독수리을 이용하여 사냥을한다.

사냥 독수리 사진 (Anch bvrged -Анч бүргэд )
사냥독수리,몽골사진,몽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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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드 아이막 (Ховд аймаг  - Khovd aimag )



홉드 아이막의 홉드 시는 올란바타르에서 1425km정도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고 보양트 강의 유역에 형성되어 있다. 1931년에 설립되었고, 총 면적은 76,000km², 인구는 78,800명(1989년) 정도다. 홉드 아이막에는 할하, 자흐칭, 오리앙케, 카자흐, 얼드, 먕가드, 더루워드, 투와 등의 여러 부족과 민족이 살고 있다. 남쪽 지방은 중국과 경계하고 있다.
대륙의 변덕스로운 기후며, 기온은 1월에 평균 -16-26℃, 7월에 10-24℃이다. 1년 강수량은 산맥지대로 250-350mm, 대부분 지방에는 100-200mm다.


홉드 아이막의 중심 도시는
홉드 시이며 행정구역으로 16개의 솜으로 나누어지고 있다.
 
  1. 알타이
2. 볼강
3. 보얀트
4. 다르비
5. 더루겅
6. 도오트
7.  제레그
8.  망항 (Манхан) 
9.  멍흐하이르항
10. 머스트
11. 먕가드
12. 우옌츠
13. 홉드
14. 체체그
15. 찬드마니
16. 에르덴볼강

홉드 시 홉드 시는 보얀트 강의 유역에 형성되어 있으며, 올란바타르에서 1,425km에 떨어져 있다.
총 인구는 24,100명이다. 13세기에 설립된 도시다.

홉드 아이막에는 서부에서 동부 지방으로
- 알타이 산맥의 만년설 멍흐하이르항 산 (4,204m),
- 멍하이르항 산을 이어서 참바가라브 산 (4,165m)
- 소타이 산 ( 4,090m)
- 바타르 하이르항 산 (3,984m)
- 자르갈트 하이르항 산 (,3797m)
- 봄바트 하이르항 산 (3,484m)
- 허흐세레흐 산맥의 알탕허히 산 (3,351m)
- 바이탁 복드 산 ( 3,290m) - 합탁 산 (2,912m)
- 타힝 샤르 산맥 (2,740m) 산들이 있다.

홉드 아이막의 북부 지방에는 여러 개의 호수, 홉드 및 보얀트 강의 남쪽에 대초원이 이루고 있다.

지하자원: 철광석, 금속, 납, 석탄, 보석, 건설 및 화학 원료 등등
야생동물: 멧돼지, 산양, 야생 염소, 표범, 늑대, 여우, 오소리, 살쾡이, 토끼, 마머트, 영양, 가젤, 야생마,야생 낙타 등등
홉드 아이막의 주업은: -유목 (낙타, 말, 염소, 양, 소), 석탄 광산, 야채 제배, 과일 제배, 인쇄소,건설 자재 제조,
봉제 공장 등등


주변여행지:

호이드 쳉헬잉 동글:
220m 길이의 이 동굴은 상당히 흥미로운 유적과 특징들이 있다. 특히 동굴 내부에 그려진 그림은 대략 15.0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된다.
거대한 동굴 높이가 20m로 벽, 천장에 야생염소, 맘모스와 타조, 새를 묘사한 것들이 많다. 전 세계로 볼 때, 석기시대의 암각화는 다수 존재하지만 아시아 대륙에서는 유일한 석기시대 암각화로, 석기시대 문화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NESCO에 “세계 기적적인 유물”로 1997년 등록되었다. 몽골 국 또한 1971년부터 보호 지역 지정으로 보호하고 있다.

허흐 세르흐 산맥:
올란바타르에서 1,500km의 거리, 홉드와 바양얼기 아이막 경계선상에 몽골 알타이 산맥의 북부 삼-차스트 산으로부터 서남방향 50km 가량에 있는 큰 산맥이다. 최고봉은 ‘’타힐트’’이며, 4,019km 높이다. 본 지역에는 야생염소 많기 때문에 숫 야생 염소 라는 뜻의 ‘’후흐 세르흐’’ 라고 명명했을 정도다. 사람의 손이 가지 않은 지역이어서 희귀 종 야생동물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참바가랍 산:
호브드와 바양울기 경계를 이루어주는 만년설로 덮힌 봉오리. 골방 차스트 산 라고 하기도 하며, 해발 4,198m이다. 또한 세계 산악인들에 잘 알려진 지역으로 몽골을 대표하는 산이기도 하다.


하르-오스 (Хар ус нуур) 하르 라는
이름을 가진 강, 호수가 많습니다. 홉드 시는 <야마트 올랑>이라는 적 화강암 산의 남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야생 염소가 많이 서식하고 있다. 야마트 올랑 산 남면에 도살 이라는 약수가 있어서 지역주민들이 자주 이용한다.

Ховд аймгийн Манхан суманд  - Хар Ус нуурын хөвөө 흡드아이막 망항솜 하르오스 호수
Фото нийтлэлийг : Ж.Батсайха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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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북부지역 "볼강 아이막 (Булган аймаг - Bulgan aimag)



올란바타르에서 북쪽으로 320km 떨어져 있고, 몽골 지역의 중간 부분에 있으며 항가이산맥의 산림 스텝지역이다. 1938년에 셀렝게, 헙스걸, 아르항가이, 터브 아이막의 경계선에 있었던 솜을 통일해서 설립한 아이막이다. 총 면적은 49,000km²이며, 총 인구는 53,000명이며, 볼강 시의 총 인구는 16,000명이다.
인구의 대부분이 할하족이고, 테시그 솜 주변에 다수의 부리아드족이 살고 있다. 볼강 아이막은 북부 지역으로 러시아 부리아드와 경계하고 있다. 기후는 대륙의 변덕스러운 날씨이며, 1월에 평균 -19-24℃, 7월에 14-19℃이다. 1년 강수량은 평균적으로 220-420mm다.





볼강 아이막은 행정구역으로 15개의 솜으로 나누어지고 있으며, 중심 도시는 볼강 시이다.
 
  1. 바양 악트
2. 바양노오르
3. 보가트
4. 부렉항가이
5. 고르왕 볼라그
6.  다싱칠랭
7.  모고드
8.  오르홍
9.  라샨트
10. 새항
11. 셀렝게
12. 테시그
13. 항갈
14. 히시그 언더르
15.호타그 언더르

볼강에 아이막에는 몽골에서 2번째 큰 도시 에르데넷시, 올랑톨고이트, 햘가나트, 새항 오보 등의 개발된 도시들이 포함되어 있다.
볼강 아이막의 국경선에는 소여느 산맥의 산들이, 아이막의 대부분 지역은 볼강 산맥, 부랭 산맥, 모고드, 야르닥, 헙스걸 산맥, 항가이 산맥 (2,100m) 등이 차지하고 있다.
볼강 아이막에도 몽골에 유명한 강들이 흐르고 있으며 (셀렝게 강, 오르홍, 투울, 하르 오흐, 하누이, 젤테르, 엑 등의 강) 강에는 고기들이 풍부하다.
볼강 아이막 토지의 대략 20%는 살림지대다.
지하자원: 금, 철 및 동을 포함한 광석, 석탄, 화학 및 건설 자재 원료, 보석, 연 등등
야생동물: 늑대, 여우, 사슴,곰, 노루, 마눌, 오소리, 야생 공양이, 스텝 여우, 토끼, 마모트, 엘크 등

주변여행지:
오란 산:
볼강 아이막에서 802km 떨어진 호탁운데르 솜의 지역 소재의 휴화산을 일컫는다. 꼭대기가 솥 모양이며, 직경이 500-600m, 깊이 50-60m입니다. 이 화산의 중앙에는 작은 호수와 숲이 어우러져 아름답고 독특한 산이다. 또한 톨가, 터거, 잘랍치라는 산들 역시 오란 산에서 12km 떨어져 있는 활동이 멈춘 휴화산이다.

[볼강아이막 사진 Булган аймаг]

몽골여행&#44;사진&#44;볼강&#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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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의 후예들의 전사 "울란바타르 징기스칸공연단"

테를지국립공원안에 위치함.

몽골여행 시 울란바카르시 도심에서 가까운 테를지국립공원은 필수코스 이며 이곳을 방문 시

공연 관람을 해보는 것도 몽골나라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으므로 추천을 해본다.   

참고로 이곳을 운영하는 사장은 제주도 라온랜드 골프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더마파크에서 마상쇼 단원을 이끄는 

초대 총감독직을 맡았었다. 

킹스오브 왕의 왕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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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체체궁산(Tsetsee Gvn uul)의 가을풍경

몽골인들은 울란바타르를 둘러싸고 있는 4개의 산봉우리를 매우 신성하게 여기고 있다. Tsetseegum, Chingeltei, Songino Khairkhan, Bayansurkh 등 네개 산의 산봉우리는 나침반의 동서남북 4극과 거의 일치한다.
이 산들은 하이킹을 하기에 아주 좋은 환경을 지니고 있을 뿐 아니라 낙엽송 나무들이 우거진 숲과 잔디 그리고 야생염소(Ibex), 검은 영양(Sable) 등과 같은 멋진 새와 동물들 때문에 매우 인기가 높다.
그 중 Tsetseegum (체체궁산) 이 가장 장대한데 2260m인, 이 산의 봉우리는 복트칸 산맥 중 최고로 높은 봉우리이기도 하다.

이 지역의 여행은 6월초에서 9월말까지가 적합한데 울란바타르의 남쪽 15km 지점에 있는 보그드칸 국립공원(Bogdkhan National Park) 입구에서 미리 허가를 받아야 한다.
남쪽을 이용해서 만조쉬르(Manzushir) 수도원을 경유해 Tsetseegum으로 올라가는 코스는 가장쉬운 코스이다.
이 코스를 따라서 넓은 목초지, 암석, 오보스(ovoos)(신에게 바치는 제물로서 남겨진 돌무더기)가 많은 지역이 펼쳐져 있다. 
다른 코스는 체체궁산 등반 깃점인 룰 흐레 계곡을 통해 트레킹 시작하여 , 체체궁산 정상 까지(4시간)  만조쉬르사원쪽으로  내려오는데 3시간 ,산행시간 7시간 소요된다.

자이산(Zaisan)코스는 가장 풍경이 좋은 코스이며 가장 어려운 코스이기도 하다.
7시간정도 걸리며 길을 따라서 위험스럽게 보이는 가파르게 놓인 돌들이 있다.
이 곳을 여행하려면 가이드와 함께, 필요하다면 산악가이드를 동행을 권장한다.
나침반, 충분한 물과 식사, 언제 몰아칠지 모르는 폭풍우에 견딜 수 있는 방한복을
(이 곳에는 한여름에도 폭풍우가 내린다) 챙기는 것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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