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

몽골서커스장에서 공연하는 기마공연단원들 2009-08.31  내몽골예술단이 몽골에 방문 공연시 한국 제주에서 공연할 기마예술단원들이 찬조 공연을 하였다. 더보기
몽골경주말과 말조련사가 있는곳에 가보자.2009.09.18 2009.09.18일 울란바타르마사회 임원들과 울란바타르시 근교에 위치한 박항가에서 경주마로 훈련되게 될 말에 낙인을 찍는 행사 가 있어서 함께 몽골 말을 주제로 부르는 나랑토야 가수와 동행을 하였다. 도착할때는 이미 낙인찍는 의식행사는 종료되어 경주마로 훈련되어 경주대회때 출전될 말들을 두루 살펴보고 나랑토야 가수의 노래로 이곳에 말과 함께 평생 살아가는 이들과 어울림을 가졌다. 울란바타르에서 방문한 우리 일행을 위해서 염소허르헉 요리를 제공 받았고 ,함께 동행한 이들은 답례로 보드카와 과자 선물을 하였다. 몽골인과 어울릴때는 양고기,허르헉요리와 보드카로 시작되니 이제 나는 익숙해져서 이들과 잘 어울린다. [사진여행 2009.09.18 몽골 박항가에서 ] 경주마 기수가 될 어린아이 노레를 하고 있는 ".. 더보기
몽골 울란바타르시 징길테구 덴진 1000(먕가-미양가) 게르촌 주택가 모습 2008.09.08 오늘은 울란바타르시 징길테구에 속한 별장지를 가려고 무작정 나섰는데 시내버스를 몇번을 타고 가야하는지 정확히 모르면서 무작정 집을 나섰다.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들어 올때마다 버스에 부착된 안내판을 보았지만 가고자 하는 목적지 안내판에 보이지 않았다. 미니버스[봉고자동차] 가 정류장에 들어오는것을 보고 400투그륵을 주고 탑승하였지만 역시나 지난번에 갔던쪽으로 가는것이다. 고기 식품시장을 지나 덴진먕가 (몽골어로 1,000을 발음차이는 있지만 먕가 &미양가라고 한다) 는 지역에 도착하니 이곳이 목적지라고 한다. 이곳에 내려서 게르촌과 판자집으로 어우러진 마을사진을 찍고 고기 식품시장으로 발길을 옮겨본다. 나무집과 벽돌집 그리고 몽골전통겔(게르 - 이동식 천막집) 빼곡이 들어서 있다. 앞에 보이는 높은 건물은.. 더보기
울란바타르 중고자동차 시장을 가보다-2009.09.06 자동차 판매센터 간판 자동차 판매서비스센터 몽골어로 자른(자르나)은 판다는 말이다,2001년식이고 연락처가 적혀있다. 몽골에서 동생처럼 지내는 간바가 찜해둔 일제 파제로 지프 3,500cc 2001년식 (몽골돈으로 8,500,000투그륵 $6,080정도) 미크로 자동차 판매센터 (미니버스 - 아래사진) 러시아제 푸르공- 도시보다 시골운행을 주로 한다. 자동차 기게장치가 간단하여 시골 장거리 이동시 고장나면 수리하기 수월하다고 한다. 쌍용 무쏘 2001년식 (몽골돈으로 8,000,000투그륵 , $ 5,715 정도)-몽골에서 쌍용차 부품구하기 힘들어 싸게 팔려고 한다고 한다. 흥정하면 값은 내려준다고 주변사람들의 기뜸해준다. 자동차 시장 뒤쪽으로 각종 중고 부품상들[아래사진] 자동차 시장 입구 도로변[아래.. 더보기
[몽골축제여행]2009 07 몽골나듬(나담) 축제- 궁수(활쏘기 선수) Наадам-2009 харваач 몽골의 활쏘기는 활 길이의 45배 거리인 75m 떨어져 있는 표적을 맞추는 경기이다. 반면 여자는 60m이고, 8∼14세 소년에게는 나이에 4m를, 여성에게는 나이에 3m를 곱한 거리에서 시합한다. 표적은 직경과 높이가 8cm인 가죽으로 된 원통형을 사용하는데, 120∼300개의 통을 3단에서 6단으로 쌓아올린 '하나'표적과 30개의 높이로 2단을 쌓아올린 '하사'표적이 있다. 첫째 날에 '하나', 둘째날에 '하사' 경기를 한다. 몽골의 활은 탄력이 강해서 약한 사람은 시위를 당기기가 힘들다. 화살을 40개씩 갖고 하나에 20발, 하사에 20발을 쏜다. 개인전과 단체전이 나누어져 있는데, 마지막 화살은 등지고 쏴서 맞힌다. 경기는 표적에 맞은 통수로 결정하는데, 우승하려면 35개 이상이 명중되어야 한다... 더보기
[몽골축제여행]2009 몽골나듬(담)축제 - 두 천하장사가 붙는다.Наадам-2009 хоёрхон аварга барилдаж байна 몽골의 씨름은 '버흐'라고 한다. 우리나라 씨름과 비슷하다. 다른 점은 우리나라 씨름처럼 손이나 무릎이 닿으면 지는 것뿐만 아니라 팔꿈치, 어깨 등이 지면에 닿아도 지게 된다. 몽골의 씨름은 모래판 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초원이나 넓은 광장 어디에서나 이루어진다. 또 일인심판제가 아니고 여러 명의 심판이 있기에 동시에 여러 군데서 벌어진다. 어깨에는 상대방이 잡을 수 있는 화려한 무늬의 죠덕 이라는 조끼를 입는다. 또 하의는 길상무늬의 반바지(쇼닥)를 입고 구탈을 신는다. 선수가 경기장에 입장할 때에는 모자를 쓰지만 경기에 임하면 심판에 맡긴다. 이긴 자만이 승리의 상징인 모자를 받아쓸 수 있기 때문이다. 몽골 씨름은 어깨가 땅에 닿아야 지는 것이기 때문에 승부가 나기까지는 몇 시간이 걸릴 수도 .. 더보기
[몽골축제여행]2009.07.11 몽골나담축제 개막행사 사진 (첫날) Монгол наадмын нээлт [나담축제 개막식 행사-첫날 7월11일] 나담(듬)축제는 전국 어디서나 치루어지나 울란바타르에서 가장 성대하게 펼쳐진다. 정부종합청사 앞 광장에 혁명가인 수흐바타르장군 동상이 세워져 있는 이곳 광장을 혁명광장이라고도 하는데 개막행사가 이곳에서부터 이루어지기 때문에 나담(나듬)축제를 혁명기념축제라고도 한다. 광장에서 의식행사를 시작으로 기마병들이 종합운동장으로 이동한다. 개막행사는 국가원수인 대통령을 위시하여 각계의 주요 인사들이 거의 다 참가하며, 시민들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저마다, 착용할 수 있는 훈장을 앞가슴 가득히 달고 나온다. 기마병의 사열이 끝난 뒤 각 사회단체별 가장행렬과, '만도 도가이(만세)!'를 외치는 수많은 시민들의 퍼레이드가 시작된다. 이날 날씨가 흐리고 가끔씩 비가내리곤하였다. .. 더보기
몽골철도박물관 Музей 몽골철도박물관-울란바타르시 철도역 근처에 위치함 Монгол улсад төмөр зам анхлан тавигдсанаас хойш 70 жилийн нүүрийг үзжээ. (몽골국가에 철도를 처음 놓은이후 70년이 흘렀다) 1938 онд манайхан төмөр зам гээч зүйлтэй танилцаж Налайхын чиглэлд тус хүлэг хүнгэнэсэн түүхтэй. Түүнээс 10 жилийн дараа Улаанбаатар хувь нийлүүлэх нийгэмлэг болж 60 жилийнх ой энэ жил тохиож байна. Ойгоо угтан тус газар олон арга хэмжээ явуулж буй. Тэд өнөөдөр зүтгүүр.. 더보기